암치료로 지친 암환자들에게 운동으로 인한 피로회복을 권한다.
암의 회복을 위해선 꾸준한 항암치료와 식이요법 등이 강조되지만 항암제의 성분과 치료 기간 등 치료 과정 중 환자들에게 생기는 피로함은 누적되기 마련이다.
영국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 대학 연구팀은 2천 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테스트한 결과 암 관련 피로엔 운동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걷기와 고정자전거타기 등을 하루 30분, 일주일에 3-5차례 반복운동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암환자들은 빈혈이나 갑상선기능저하 등의 피로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고 운동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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