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주성분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부가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악성 흑색종 등의 피부암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특히 겨울철 스키장 등에서는 자외선이 반사되면서 그 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그런데 브로콜리와 양배추 등 십자화과 식물의 주성분인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을 섭취하면 자외선과 같은 위험인자가 오히려 암세포를 더 효과적으로 제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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