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유전보다 후천적 요인 증가

| 기사입력 2009-07-13 09:00




(서울=연합비즈뉴스)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고민거리로 떠오른 탈모, 과거에는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이었지만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중금속 중독, 식생활 변화, 스트레스 등 후천적인 요인이 증가하는 추세다.

머리카락 생장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가 후천적 탈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탈모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20,30대는 물론이고 탈모 때문에 고민 중인 중ㆍ고등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도 이외로 많다. 유전적 요소와 함께 스트레스, 서구식 식생활, 오존층 파괴로 인한 강한 자외선, 음주와 흡연,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성별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는 한 번 생기게 되면 좀처럼 회복이 잘되지 않는데다가 그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심명생모수(www.saengmosu.com)는 탈모의 근본적 원인을 찾아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심명생모수 관계자는 “심명생모수는 모공 속 불순물과 지방질을 분해, 제거하고 모근을 바로잡아 줄 뿐 아니라 소멸한 세포를 재생해 나오지 못한 모발을 끄집어내고 속성으로 머리카락을 나오게 해준다”고 밝혔다.

제품의 사용 기간은 두피, 모근, 모발의 상태와 탈모된 기간에 따라서 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심명생모수 측은 발모가 빨리 되는 사람은 15일 정도, 보통 두피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약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기름기가 많고 두피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경우는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후에 발모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발모가 완성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수년에 걸쳐 빠진 머리를 단시일에 해결하려는 성급한 마음은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등 검증된 기관의 임상실험을 거친 심명생모수는 '발모촉진제' 에 대한 특허를 2번이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