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날씬하게 물 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다
작성자
건강하자
작성일
2009-06-12
조회
3507

다이어트 기간중에 물 마시는것도 불안한데요~! 잘 알고 마시면 물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날씬해질 수 있는 비밀이 물에 숨어 있어요~~!

물을 제대로 알고 마시는 습관으로 한달에 1~2kg의 감량도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 말기로 해요^^

◇ 날씬하게 물 마시는 방법은 따로 있다

물이나 과일은 살이 찔 염려가 없다면서 배불리 양껏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서 무조건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도 종종 있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 많이 마시게 되는 물·물·물.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마시는 방법이 날씬하게 물 마시는 법일까?

식사 중에 많은 물을 마시면 왜 살이 찔까?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확실히 비만으로 이어진다. 왜 물을 마시면 살이 찌는 것일까? 여기서는 그에 대한 해답과 특히 물을 마시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물 자체는 열량이 없다. 그런데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식사 중에 물을 마시면 혈액 내의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간다. 혈액 내의 혈당이 상승하게 되면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게 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혈당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오히려 식사량이 줄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얼핏 생각하면 그렇다.



◇ 식사 중 마시는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안돼

그러나 문제는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에 있다. 혈당이 상승하면 재빨리 인슐린이 동원된다. 인슐린은 기준치가 넘는 혈당을 모두 지방으로 바꾸어 버린다. 때문에 식사 중에 다량의 물은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

우리가 식사할 때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느냐 갑자기 올라가느냐 하는 문제는 비만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사항이다. 같은 양의 열량을 먹어도 당이 천천히 흡수되도록 하면 지방의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 즉 혈당이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한 지방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 운동 중의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것이 좋은가?

그 어느때보다 운동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을 흘리게 되고 그 이후에 마시는 한모금의 마시는 물은 생명수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기까지 하다.

운동 중의 물 마시는 방법도 다이어트 중 물 마시는 방법 못지 않게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지속시킬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운동 수행 능력과 직결되어 있다.

운동 중에 땀을 흘리면 흘릴수록 게속 수분이 적절히 공급된다면 이중 삼중의 효과가 있다. 흔히 땀 흘리게 운동을 하고 물을 마시면 도로아미타불격으로 된다고 생각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전혀 반대다. 물 자체는 칼로리가 없지만 인체의 신진대사에 중요하게 참여하고 있다. 때문에 수분대사가 원활하면 운동이라는 방법 외에도 흡수된 수분을 처리하는데 많은 칼로리를 많이 쓰게 된다. 즉 운동 이외의 효과를 톡톡히 보는 셈이다. 그러므로 물을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 물로 하는 다이어트 요령

지금까지의 설명을 토대로 살펴보면 다이어트를 위해 물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물은 수돗물을 피하고 미네랄로 한다.
2. 갈증을 느껴서 마시는 것보다, 갈증이 없을 때 마시는 것이 좋다.
3. 하루 중 공복시에는 조금씩 자주 물을 마시며, 마시는 물의 양은 최소한 1.5ℓ 이상이 되게 한다.
4.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까지는 물을 가급적 적게 먹거나 피한다.
5. 운동시에는 수시로 물을 자주 먹어준다.

제 답변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었으면 하네요^^


내용출처 : 행복한한의원-한방다이어트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100
몸의등대
2010/02/26
7564
1099
요플레
2010/02/25
3964
1098
몸에좋은
2010/02/25
4415
1097
돌아이
2010/02/25
4597
1096
목아플때
2010/02/25
5709
1095
계절별
2010/02/24
4163
1094
봄여름가을겨울
2010/02/24
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