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흔히 발병하는 대장암 발병 위험을 25%가량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워싱턴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52종의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바에 의하면 신체활동이 가장 활발한 사람이 가장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대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24%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대장암 발병을 막는데 효과적임이 입증된 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대장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대장암및 다른 암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