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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미, 잡티 없애는 방법
작성자
얼짱
작성일
2009-05-19
조회
4341

1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는 화장품과 노폐물이 얼굴 색소를 침착시켜 혈색이 칙칙해지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가 늘어난다. 오일이나 크림,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우고 난 뒤 폼클렌징으로 남은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 20대 피부로 가꾸어 주는 화장품

2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하고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기적으로 제거한다. 주 1~2회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없애고,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마무리한다.

3 기미와 잡티의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밤 사이에 많이 분비된다. 특히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노폐물을 빼고 따끈하게 데운 우유를 한 잔 마시면 숙면을 돕는다.

4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기미가 생기게 되므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른다. 메이크업을 할 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5 기초화장을 소홀히 하면 피부에 각질이 늘면서 칙칙함이 더해지고, 자극이 강한 메이크업 제품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돼 기미가 생길 수 있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스킨과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 후 메이크업을 한다.


6 기미나 잡티를 숨기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고 기미가 도드라져 보인다. 컨실러를 이용해 기미와 잡티를 커버한 다음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피부가 투명해 보인다.

7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기미가 거뭇하게 올라올 때는 녹차물로 세안한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어 매일 아침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가 점점 옅어진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고 세안제로 노폐물을 씻어낸 다음 물 2컵에 녹차가루 1작은술을 넣어 우린 녹차물로 헹군다. 녹차물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게 해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기미와 잡티가 제거되고 모공이 축소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8 쌀을 씻을 때 두 번째 쌀뜨물을 받아두었다가 비누세안을 한 뒤 미온수와 1:1 비율로 섞어 헹굼물로 사용한다. 쌀뜨물을 받아 몇 시간 두면 바닥에 앙금이 생기는데, 이 앙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마사지한 뒤 쌀뜨물로 씻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9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도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나 잡티가 유난히 짙어졌다면 세안 후 따끈한 스팀타월을 준비해 10분간 얼굴에 올려놓는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부에 수분이 공급돼 피부에 생기가 더해질 뿐 아니라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10 간 기능이 약할 경우 기미가 생기기 쉽다. 간에서 독소를 빼내지 못해 피부에 그대로 쌓이면서 색소 침착으로 이어지기 때문. 간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음주, 폭식 등을 피하고 결명자, 오가피 등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간을 보호한다.

11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이뇨작용을 촉진해 화이트닝에 중요한 수분 공급을 막기도 하므로 커피는 되도록이면 줄이고, 생수나 보리차·허브차 등을 마신다.
1 겔랑 브라이트닝 하이 프로텍션 SPF50 화이트닝 농축액이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해 태양광선으로부터 하루 종일 피부를 보호해주는 플루이드. 50ml 6만9천원.
2 퓨어앤마일드 에퀴솔루션 포에버 디펜스 피부에 산뜻하게 스며들어 부드러운 막을 형성,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낮 전용 에센스. 40g 3만2천원.
3 랑콤 UV엑스퍼트 SPF 지수 50으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30ml 5만5천원.
4 뉴트로지나 에이지 쉴드 선블럭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항산화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 118 ml 2만3천9백원.



12 기미가 생긴 부분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약이나 화장품을 바르고 문지르면서 자꾸 손을 대면 색소가 침착되고 흉터가 남는다. 피부를 자극하면 더 큰 잡티나 기미가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자제한다.

13 때타월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는다. 때타월로 북북 문지르면 모세혈관이 파열돼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자외선이 피부 속까지 쉽게 닿아 멜라닌 색소 분비를 촉진시킨다.

14 둥굴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뽀얀 피부로 만들어주므로 자주 마신다. 말린 둥굴레 뿌리 10g에 물 3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만든 물을 하루 3회 마시면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잎이나 줄기를 찧어 즙을 내 기미와 잡티 부위에 발라도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 탱탱한 피부 만드는 법

15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독소가 배출돼 피부도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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