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안면홍조증 심한 여성 '골다공증' 적신호
작성자
알리미
작성일
2009-05-18
조회
4192

안면홍조증과 야간에 땀을 흘리는 증상등 혈관 운동신경(vasomotor nerve) 증상이 있는 폐경여성들이 척추와 골반부위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 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42~52세 연령의 총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관 운동 증상이 있는 폐경전 여성과 조기 폐경전후기 여성들이 이 같은 증상이 없는 여성들 보다 대퇴골 경부 골밀도가 크게 감소됐다.

연구팀은 이 같은 혈관운동신경 증상 횟수와 폐경 단계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 혈중 에스트라다이올 농도감소와 혈관운동신경증상 그리고 골밀도간 연관성이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안면홍조증 정도와 횟수 측정을 통해 골밀도를 측정함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사람을 진단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653
바다워시
2010/06/21
9053
1652
지성
2010/06/21
7942
1651
보들부들
2010/06/21
12931
1650
구출작전
2010/06/20
10641
1649
나뭇잎
2010/06/20
8810
1648
미니미
2010/06/20
7825
1647
나팔소리
2010/06/20
8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