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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많이 먹으면 치매 걸릴 확률 높다"
하루에 티스푼 하나 이상의 소금을 먹으면 알츠하이머 질환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캐나다 토론토대학 베이크레스트센터 노인병학 전문가 카롤 그린우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소금을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으면 뇌의 문제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3년에 걸처 67~84세 사이의 건강한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한 여구 논문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베이비 붐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이 장시간 쇼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거나 소금이 많이 든 간식을 먹는 경향이 많다며 줄이기를 권유했다.
연구진은 하루 6g 이하의 소금이나 티스푼으로 하나정도를 먹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하지만 영국인의 평균 하루 섭취량은 8.5g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건강한 뇌를 향후 어떻게 잘 유지하는가를 보여주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치매 전문가 데버러 반즈씨는"이것은 나트륨과 다이어트, 그리고 치매에 관한 최초의 연구 보고서"라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고 가공식품을 멀리하라"고 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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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