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건강한 출산 준비를 위해서 알아두어야 할것들
작성자
고아라
작성일
2009-04-18
조회
7563

"임신 축하합니다!" 이 말은 세상의 모든 예비 엄마 아빠가 임신 초기에

누구나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임신을 확인한 후 예비 엄마, 아빠는

출산의 그 날을 기다리며,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와 출산 준비를 해나가게

됩니다. 느낄 순 있지만 볼 순 없었던 아기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두근거리고, 때로는 불안함에 잠 못 이루었던 나날들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긴 여정을 마치고 이제 드디어 엄마와 아빠를 닮은

사랑스런 아기를 만나봐야 할 시간입니다.

막달에는 출산 준비 이렇게 하세요
출산을 바로 눈앞에 둔 산모는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조바심이 나기

마련입니다. 이렇게 조바심을 내다가는 준비해야 할 것들을 챙기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마지막 점검을 통해 빠짐없이

준비하세요.

1. 반드시 종합정기검진을 받으세요
임신말기가 되면 정기 검진을 가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임신

9개월쯤에는 2주에 한번 씩 가던 정기검진을 적어도 1주일에 한번씩은

병원에 가야합니다. 예정일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뱃속의 아기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기 때문에 좁은 뱃속에서 의외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자연분만으로 태어날 것인지, 수술해야 할 것인지를

자세히 검사하여 분만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상들을

미리 예측하여 조치해야 합니다.

2. 집안 살림을 서서히 정리하세요.
만삭인 몸으로 살림을 정리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한번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식구들의 불편을 덜어 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큰아이가 있는 경우는 더욱 신경 써서 아이가 엄마의 부재로

소외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 경우, 아이에게 엄마가 왜 병원을 가야하는지 큰 아이가 집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차분하게 가르쳐 주는 것 또한 중요한 교육이 될

것입니다. 남편의 옷이나 양말 등은 집을 비우게 되는 기간과 퇴원 후

집안 일을 할 수 없는 기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준비해 두세요. 산모

혼자 살림을 하려고 하면 산후에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니 남편이나

집안 식구들이 함께 협조해주면 산모가 해야 할 집안 일들이 한결

쉬워지겠지요.

3. 아기를 위한 준비를 하세요.
예정일 한 달 전까지는 대부분 필요한 아기 용품을 준비해 놓는 것이

보통입니다. 나중에 막달이 되어 사려고 하면 언제 아기가 갑자기

태어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구입해놓아야 합니다.

아기 용품은 욕심을 내어 너무 많이 사지말고 분만 후 한두 달동안 쓸

것들을 우선으로 사둡니다. 아기는 나날이 빠르게 자라기 때문에 많은

옷을 사놓으면 작아서 나중에 입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필요한 용품은

시기가 될 때마다 그때그때 조금씩 구입하면 됩니다.

4. 산후 몸조리할 장소와 양육방법을 결정하세요.
출산 후에 산모의 몸조리는 출산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출산

후의 몸조리에 관한 계획도 미리미리 세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후조리는 보통 출산 후부터 4주~6주 정도를 해야 출산 전의 상태로

몸이 돌아오게 됩니다. 친정이나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도

있지만 요즘은 산모의 음식과 건강까지 관리해주는 산후 조리원을 많이

선호하므로 어떻게 하는 것이 출산 후 가장 안정적으로 몸을 회복할 수

있는지 잘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양육방법 또한, 모유로 키울 것인지

분유로 키울 것인지 맞벌이 부부일 경우 육아와 가사 분담은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상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막달에 하는 필수검사
* 내진 - 의사가 질 안에 손가락을 넣어 자궁의 크기와 위치 등을

진찰합니다.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자궁문이 열린 상태를 보기 위해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검사입니다.

* 혈압과 체중 측정 - 막달에는 특히 임신중독증이 걱정되므로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 초음파 검사 - 아기의 크기, 심장의 움직임, 전치태반 등을

검사하기 위해 해야 합니다. 전치 태반이란 태반이 아래쪽에 있어서

자궁구를 막아 출산을 방해하는 것인데 이 경우, 제왕 절개를 해서

출산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출산 징후들을 알아두세요
임신말기가 되면 항상 산모 자신은 스스로 몸에 나타나는 여러 변화들과

출산 징후들을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인지 잘 알아두셨다가 나중에 진통이 갑자기 와서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1. 배가 자주 뭉치고 당겨요
배가 당기는 현상은 임신 말기가 되면 자주 생기는 현상입니다. 막달이

되면 자궁수축운동이 심해지기 때문에 더욱 배가 당기고 뭉치게 됩니다.

2. 태아의 움직임이 적어져요
아기가 이제 곧 엄마를 만날 준비를 하기 위해 골반으로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태동도 거의 없어지고 움직임이 줄어들게 됩니다.

3. 위 주위가 가벼워지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되요
골반 안으로 내려간 아기 때문에 그동안 눌려 있던 위장이 부담을 덜

받아 가벼워진 느낌을 받게 되고 아기가 아래로 내려가 방광을 누르고

있기 때문에 산모는 소변을 전보다 더 자주 보게 됩니다.

4. 피가 섞여있는 이슬이 보여요
많은 산모들이 피가 나오는 것을 보고 당황하게 마련이죠. 이럴 경우

이제 서서히 아기가 나올 준비를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슬은

점액처럼 끈끈한 하얀색 분비물에 피가 조금씩 섞여있게 되는데,

대부분 이슬이 비치고 빠르면 2~3일, 늦으면 1~2주일 후에 진통이

나타나게 됩니다.

5. 주기적인 간격으로 진통이 와요
불규칙한 전 진통이 있다가 20~30분 간격으로 10~20초의 강한 진통이

오게 됩니다. 이후 10분마다 규칙적인 진통이 찾아오면 분만이

시작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6. 양수가 흘러나와요
진통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양수가 터지게 되면 태아에게 간염이

될 수 있는 등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으니 병원으로 빨리 가야합니다.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에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난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게 됩니다. 임신 10명중 2~3명이 진통이 시작되기

전에 양수가 먼저 터지는 조기파수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기 전 꼭 준비해 가세요
입원수속을 위해 기본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은 우선 입원에 필요한

산모수첩, 의료보험증, 도장,진찰권, 현금, 필기도구 등을 챙기셔야 합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기로 결정했다면 병원에 입원하는 기간이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 한 2박3일정도 입원하게 되는데 그다지 많은 짐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건 2~3장과 물티슈, 유축기를 준비하시고

산모용품으로 수유 브래지어, 수유패드, 산모용 패드, 복대, 가디건,

긴 양말, 내복을 챙기시면 됩니다.
또한, 퇴원 후를 대비해 밖에서 입을 옷과 함께 출산일이 겨울일 경우

모자, 머플러 등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아기용품으로는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를 기본으로 챙기고 우유병, 가제손수건,

종이기저귀 등을 챙기시면 됩니다. 제왕절개로 출산할 경우 6박 7일정도

병원에 입원해 있게 되므로 자연분만일 때 준비해야 할 기본용품에

추가로 여벌의 옷, 기초화장품, 가제손수건, 산모용 패드를 좀더 넉넉히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있으면 편리한 입원 필수품
* 카메라 - 디지털 카메라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미리 준비해서 출산

후 아기의 첫 모습을 아빠가 직접 찍어주고 아내가 힘들게 진통하는

모습도 간간히 찍어둔다면 나중에 아기와 아내에게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겠지요.

* MP3, 워크맨 - 산모가 병원에서 혼자 누워있을 때 심심할 경우를

대비해 미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워크맨 등을 준비해 가면 산후

우울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있습니다.

* 개인요 수저 및 1회용 접시 - 위생을 위해 개인용 수저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으며, 물병과 컵, 1회용 접시, 과도 등은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오시는 손님들을 위해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진통과 분만과정에 대해 미리 알아두세요
분만의 진행과정은 분만제 1기(개구기), 분만 제2기(만출기), 분만

제3기(후산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리통 보다 좀더 아픈

정도로 오기 때문에 견딜 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픈 정도는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진통이 시작되고 자궁구가 10cm정도 열릴 때까지가

분만 제1기이고, 이어서 자궁구가 완전히 열려 마침내 힘을 주어 아기를

세상 밖으로 내보내야 할 때가 옵니다. 이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힘을

주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 분만 시기 중 가장 힘든 시기가 바로 분만

제2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태반을 내보내야 하는데 가볍게 힘을 주면 태반이 자연스럽게

자궁벽에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분만 제3기입니다.

각 시기별로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분만 제1기 (자궁구가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배가 팽팽해지는 느낌이 강해지고 오랫동안 지속되며, 자궁 수축이 30초

이상 계속되면 출산이 시작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규칙적이던

자궁 수축이 시간이 지날수록 콧물같이 끈적끈적하고 혈액이 섞인

이슬이 비치게 됩니다. 조금 후에 바로 진통이 시작되며 자궁구가 천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초산일 경우 진통이 오면 너무 당황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서둘러서 병원에 갈 필요는 없습니다. 5~10분 간격으로

규칙적인 진통이 올 때 병원에 연락하고 입원하시면 되며, 경산부일

경우는 20~30분 간격의 진통이 올 때 병원에 입원하시면 됩니다.

2. 분만 제2기 (아기가 나오는 식입니다.)
분만 중 가장 힘들 때입니다. 하지만 분만 제1기보다는 진통이 덜하고

편해집니다. 이때의 자궁 수축은 1~2분마다 일어나고 1회의 시간은

60~90초로 길어지게 됩니다. 이 사이에 3~4회 힘을 주고 싶은 충동이

생기게 되는데 아기가 나오는 시기는 경산부라면 길어야 1시간

정도이지만, 초산인 경우는 2~3시간 진행되게 됩니다. 배에 힘을 줄 때는

아기의 머리가 외음부에서 보이지만 자궁 수축이 없어 힘을 주지 않을

때는 다시 머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분만이 진행되면 힘을

주지 않아도 아기의 머리는 계속 보이게 됩니다.
너무 힘을 주면 아기가 나오면서 회음부가 찢어지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회음부를 잘라주어 아기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게 됩니다.

3. 분만 제3기 (분만 후 태반이 나오는 단계입니다.)
아기가 나온 후 탯줄은 아직 자궁 내 태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분 정도는 박동을 계속 하게 되는데 박동이 멎은 후 탯줄을 자르게

됩니다. 탯줄을 자른 후 약 15분 정도 지나면 후 진통이 오면서 자궁

안에 있던 태반이 떨어져 나오게 됩니다. 태반이 나오는 이유는 자궁

속에 있던 아기가 나가고 난 뒤, 뱃 속이 텅 비게 되어 자궁 내의 압력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자궁 수축과 함께 자연스럽게 태반이 자궁벽에서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약간만 힘을 주면 밖에서 살짝 잡아 당겨줘도

쉽게 태반이 나오게 됩니다. 다음, 출혈이 멈추고 아무 이상이 없다

판단이 되면 회음부를 봉합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회음부를 꿰맬 때는

몸에 녹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중에 실을 뽑아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안 거쳐도 됩니다.


분만 시 이렇게 힘주세요!
분만 시 힘을 줄 때는 엉덩이를 바닥에 딱 붙이고 배에 힘을 줘야

합니다. 턱을 될 수 있는 한 가슴 쪽으로 향하고 다리는 벌립니다.

힘을 줄 때 허리를 치켜들고 있으면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아기가 나오는 데 오히려방해가 됩니다. 분만 직전에는 아기가 나오는

느낌이 배변감과 거의 똑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기 낳기 바로 직전에 의사가 임산부에게 대변을 보는 것처럼 밑으로

길게 힘을 주라고 하는데, 이때 생긴 복압이 아기를 질 밖으로 밀어

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담담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 손은 허리

쪽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턱은 가슴에 붙인 상태에서 엉덩이는

최대한 바닥에 붙인 채 힘껏 주는 것이 올바른 힘주기 방법입니다.


아기는 분만 직후 이런 처치를 받아요
엄마가 분만 후 회음부 봉합 등 여러 가지 처치를 받는 동안 아기도

함께 스스로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처치를 받게 됩니다. 흔히

분만 직후에 아기가 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모든 처치를

거쳐야 비로소 아기는 숨을 쉬고, 눈을 뜨고, 세상에 태어났다는

신호인 첫울음을 터뜨리게 됩니다. 아기가 받는 처치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물질 제거 - 입이나 기도, 식도 등에 들어 있는 양수나 이물질은

아기의 숨쉬기를 방해하는 요인이기 때문에 가느다란 관을 통해 폐

속의 이물질까지도 제거해야 합니다. 특히, 한번에 이물질이 제거되는

것이 아니어서 신생아 실로 옮겨진 후에도 아기 상태를 수시로

관찰해야 합니다.

2. 탯줄 자르기 - 탯줄은 엄마 쪽 탯줄과 아기 쪽 탯줄을 막고 그

사이를 자르게 되는데 처치하는 과정에서 다시 짧게 자릅니다.

갓 태어났을 때는 탄력이 있고 하얀색이지만 며칠이 지나면 말라서

거무스름해지고 1주일 후에는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탯줄을 자르기 전 제대혈을 채취합니다.

3. 목욕시키기 - 간단한 응급 처치들이 끝나고 뱃속에 있을 때

묻었던 태지와 산도, 그리고 나오면서 묻었던 엄마의 피를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목욕 후 탯줄을 소독한 뒤 엄마와 드디어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4. 이름이 적힌 팔찌와 발찌 하기 - 아기가 바뀌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아기 이름이나 엄마 이름을 적은 팔찌와 발찌를 해주게 됩니다.

태어난 시간, 아기의 성별 등을 기록하게 되는데 병원에 따라

아기에게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출산 후 팔찌를 증정하기도 합니다.

5. 발 도장 찍기 - 아기의 인감도장인 발 도장을 찍게 되는데 이때,

태어난 시간, 키, 몸무게 등 기본적인 아기의 정보를 담아 아기

족문표에 기록하게 됩니다.




출산 시 이런 것이 궁금해요 Best3!
Q. 첫째가 평균보다 분만 시간이 짧았는데, 둘째는 더 빨라져서

입원시기를 맞추지 못하면 어떡하나요?
A. 첫째 아이의 분만 시간을 떠나서 두번째 출산인 경우는 분만 시간이

더욱 짧으므로 입원 준비를 보다 빨리 서두르셔야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경산부라 할지라도 진통이 시작되고 몇 분만에 출산하는 경우는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진통이 시작된 방법은 같아도 시간이

단축된다는 사실만 기억하시고 가진통이 올 때 입원용품을 챙겨서

입원하시면 됩니다.

Q. 탯줄을 자를 때 아프지 않나요?
A. 탯줄은 아기의 입과 폐에서 이물질을 제거한 뒤 호흡하기 시작하면

자르게 됩니다. 클립이나 고무밴드 등으로 묶은 뒤에 그 뒤쪽을 가위로

자르게 되는데 임산부는 아픔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아기도 아파하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쌍둥이를 출산 할 때에는 진통을 두 번 느끼나요?
A. 가진통은 보통 분만과 같으나 분만 제2기의 시간이 2배정도 더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아이가 나올 때마다 힘을 주게

되지만, 첫 번째 아기가 나오고 나면 자궁구가 넓어져 두 번째 아이는

비교적 쉽게 나올 수 있게 됩니다.


내용출처 : 고귀한 탯줄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204
뷰티센스
2009/04/20
5923
203
질질이
2009/04/20
7126
202
오리팔
2009/04/19
6930
201
오리팔
2009/04/19
7872
200
고아라
2009/04/18
6874
현재글
고아라
2009/04/18
7563
198
정지훈
2009/04/17
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