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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물 어떻게 마실 것인가?
작성자
도라에몽
작성일
2010-07-26
조회
10451

1.물 어떻게 마실 것인가?



물과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들은 물을 마신다기 보다 복용한다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만큼 물이 인체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보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보약이 될 수도 있는 물을 평상시 아무렇게나 마시곤 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물이라도 올바른 음용법을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자....이제부터 올바른 물마시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2.하루 8컵의 물을 마셔라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수분은 평균 2.4L, 순수한 물 외에 밥, 국, 찌개, 과일 등에 들어있는 수분까지 합쳐진 양이므로 직접적으로 섭취하는 수분은 1.5L 정도로 보면 알맞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컵이 200ML정도 되는 걸 감안할 때 하루 8컵 정도는 마셔야 한다는 얘기.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수분 섭취량은 800ML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음식을 통하여 0.5리터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므로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된다.





3.물은 조금씩 자주 마셔라.



아침 기상 시 1컵, 매 식사 30분 전에 1컵, 취침 30분 전에 1컵,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에 1/4컵 정도를 마시면 좋다.

물을 마실 때는 꿀꺽꿀꺽 한꺼번에 많이씩 마시는것 보다 조금씩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위의 부담을 줄여 준다.

물을 홀짝홀짝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면 좀처럼 병에 걸리지 않는다.





4.깨끗하고 순수한 물을 마셔라



깨끗한 물은 체내에 축적된 유해 노폐물을 용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킴으로써 건강과 젊음을 유지시켜 주지만, 깨끗하지 않은 물은 그 속에 각종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 그대로 몸속에 축적되어 변비 . 동맥경화 . 관절염 . 뇌졸중 . 신장염 . 당뇨병 . 비만증 . 담석증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물의 양은 음료수로 약 1.5리터라고 말하는데 이 양을 일생동안 합하면 천문학적 양이며, 음료수에 포함된 미량 성분이 계속 섭취됨으로써 체내 각 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물 속 이론과 연관성이 아주 크기 때문에 물은 깨끗하고 순수해야 하는 것이다.





5.끓이지 않은 물을 마셔야 한다.



끓이지 않은 물 속에는 용존 산소와 미네랄, 그리고 각종 세균 등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다. 그런데 물을 섭씨 100도가 넘게 끓이면 대부분의 세균은 죽지만 그와 함께 물 고유의 생명력도 파괴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물 속의 불순물질(무기성 광물질과 화학오염물질)과 불쾌한 맛과 냄새는 더욱 응축된다.

그러한 물질이 체내에 흡수되면 우리 몸 속의 중추기관에 그대로 쌓여 위장장애, 신장결석, 백내장,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끓인 물을 마시면 병원균의 시체는 우리 몸 안에 들어가 이미 체내에 존재하는 다른 미생물의 번식을 돕는 양분이 되는 것이다.





6.물은 차게 해서 마셔야 한다.



물은 온도가 내려갈수록 6각형의 고리 모양이 많아진다.

이 6각형 고리모양의 물은 열용량이 크고 DNA, RNA 등의 생체분자들과 잘 어울려 생명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6각형 고리모양의 구조성이 있는 물을 몸 안에 넣어주면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이같이 구조화된 물은 과일 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또 물을 차게 냉각시켜도 많이 생긴다.

생명체  [2010-07-28]
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도 좋아지고 근데 넘 많이 먹지는 마시고요 적당히드셈
  [2010-07-28]
또 체질에따라서 차운물먹고도 되는사람이 있는 반면에 몸이 찬 사람은 미지근게 먹어야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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