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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절별 피부 관리
작성자
피부 관리
작성일
2010-07-19
조회
9162

    *  봄에 더 거칠어지는 피부
         1. 피부 상태 : 겨울동안 외부로부터 체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거의 닫혀 있던 땀샘이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기 시작하는 계절이 봄이다.
            이로 인해 땀구멍과 기름샘이 열리면서 땀과 기름이 활발하게 배출되고 기온 상승으로 인해 피지분비도 많아집니다.
            또 바람과 꽃가루, 황사로 인한 먼지에 연약한 피부가 노출됩니다. 이러한 피부자극에 의한 환경적인 요인이 봄철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2. 피부 케어 : 청결에 신경을 써서 환경적인 들을 극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서 피부 표면의 먼지를 닦아낸 다음 폼클렌징으로 이중세안 합니다.
            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거칠어짐을 예방하고 팩이나 마스크를 통하여 각질제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바깥활동이 많아지면서 늘어나는 기미와 주근깨
         1. 피부 상태 :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야외 활동량이 늘어나기 마련,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봄철의 자외선 량은 강도가 높아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기 쉬우므로 화장을 하지 않은 맨 얼굴로 외출은 삼가도록 합니다.

         2. 피부 케어 :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기 위해서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고,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봄 피부의 복병, 여드름
         1. 피부 상태 : 흔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여드름이 많이 생긴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상 여드름은 봄철에 빈번히 발생합니다.
            봄에는 여러 가지 꽃가루와 먼지가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가 열려있는 피부의 땀샘과 기름샘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에 침투된 이물질이 기름샘속의 기름과 섞이어 여드름이나 뾰루지등 피부트러블로 나타납니다.

         2. 피부 케어 : 항상 외출 후 에는 손과 얼굴 세안을 철저히 하고 이미 생성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은 전용화장품을 사용함으로서 개선해주고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여 줍니다.

   

   

    * 일광욕과 피부병
      기초상식이 없이 일광욕을 했을 때는 피부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를 일으키고 탄력을 떨어뜨리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성 질환을 가져오고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또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었을 경우는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이 가장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시간에는 가급적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선탠을 할 경우에도 이 시간대를 피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자극 없이 선탠을 하려면 서서히 태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탠 전에 물이나 쥬스를 충분히 마셔 몸에 수분을 보충하고 선크림을 바르고 30분이 지나 선탠을 하는데 5분단위로 하고 30분 이상은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선탠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건조와 각질을 예방하여 줍니다.


    * 피지와 땀에 의한 피부 트러블
      땀을 많이 흘리면 소금기 때문에 피부의 산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땀 흘린 뒤에는 깨끗이 세안하고 마사지를 해줌으로서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또 피지분비가 증가되어 여드름이 악화되고 화장이 잘 먹지 않으므로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하고 여드름 전용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두터운 화장보다는 가벼운 화장이나 포인트 메이크업만을 하여 피부를 보호하여 줍니다.


    * 바캉스 후의 피부 관리
         1. 빨갛게 달아오른 경우
            우선 찬물로 땀이나 바닷물을 닦아낸 뒤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스킨(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자극받은 피부에 덮어줌으로써 열기를 식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저지방 우유를 차게 해서 거즈에 적셔 덮어주는 것도 피부의 열을 식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유로 팩을 했을 때는 찬물로 살살 헹구어주고 비누는 사용을 금하고 손으로 문지르거나 만지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화끈거리는 경우
            찬물을 살살 부어가며 더러움을 닦아내고 냉장고에 미리 넣어둔 오이를 얇게 썰어 화끈거리는 부위에 몇 차례 갈아 붙인 후 건성 피부용 스킨(토너) 역시 차갑게 해서 화장솜에 적셔 살살 발라줍니다.
            크림이나 바디밀크는 열을 식히는데 방해가 되므로 되도록 이면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심하게 따가운 경우
            감자를 얇게 썰어 팩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감기는 열기와 아픔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빠릅니다.
            따가움이 가라앉으면 찬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닦아내고 알콜프리의 스킨(토너)를 거즈에 적셔 바릅니다.

   

   


    * 피부 보습에 철저히
      건조된 피부는 각질을 일으키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노화를 촉진시키므로 보습력이 탁월한 크림이나 에센스를 발라 충분한 보습을 해줍니다.
      특히 눈가는 더욱 예민하고 건조되기 쉬우므로 아이 전용 제품으로 케어를 함으로써 주름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전에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줌으로써 촉촉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 충분한 영양공급으로 건강 피부 유지
      여름에 비해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기간이므로 계절만큼이나 좋아지는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에는 세안을 철저히 하고 기초화장품에서는 스킨과 로션외에 수분보충 크림이나 에센스와 영양공급 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발라주어 적절한 피부보습과 피부탄력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마사지와 팩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줍니다.

   

   


    *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손질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목욕후에는 바디로션이나 오일을 빠짐없이 바르고 마사지를 총하여 혈액순환을 증진시켜줍니다.

      뺨이나 입 주위, 눈가에는 정용 크림이나 에센스로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얼굴이 붉은 경우는 카페인 음료나 술, 담배, 급격한 온도차이, 사우나, 맵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꾸준한 보습제를 사용해 주며 피부에 자극이 되는 일들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발꿈치의 각질은 전문 각질 유연제를 사용하여 주고 평소 실내의 습도를 유지하기위해 가습기를 설치해 둡니다.


    * 스키장에서의 피부손질
      스키장에서의 눈에 의한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고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스키를 탈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방한에도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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