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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이중 세안을 해야만 피지나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중 세안으로 피부에 이로운 유분까지 세정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세안제로만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피부 보습막을 지켜 줄 수 있다.
묵은 각질은 피부 표피층에 쌓여 화장품의 좋은 성분을 흡수하는 걸 방해한다.
좋은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해도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피부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은 매일 바르는 에센스와 세럼이다. 기초 케어 제품을
매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할 때에는 보습제를 바르고도 건조할 수 있는데,
피지 보호막을 대신해 유분이 든 제품을 하나 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Tip 매일 보습 케어를 하는데도 피부가 많이 건조하면 우유나 올리브 오일 등의 천연 재료를 활용해 수분 보유막을 만들어 준다. 우유로 얼굴을 씻어 내고 올리브 오일로 클렌저를 대신하면 피부가 촉촉해진다.때로는 수분팩이나 마스크팩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피부에 생기를 주고 탄력감이 생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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