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과 식품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품 속에 잠재되어 있는 발암의 위험
식생활은 암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식품은 암 발생 원인중1/3을 차지 하며 특히 소화기 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발암 물질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들수 있다.
1. 염분----과다한 염분섭취는 궤양을 유발하기 쉽다. 궤양이 발생한 부위에 발암물질이 있으면 위암의 원인이 된다.
2.지방--지방에 들어 있는 효소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증가 시켜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생을 촉진시킨다.
3. 곰팡이---땅콩이나 옥수수에 핀 곰팡이가 생성하는 아플라톡신(aflatoxin) : 열대 떤 또는 아열대지방의 땅콩 등의 농작물에 생기는 누룩곰팡이의 일종이 배출하는 발암 물질)이라는 물질은 강력한 발암성을 갖고 있다. 한국의 누룩곰팡이와는 다르다.
4.탄음식 : 육류나 어류의 탄 부분에는 헤테로사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류의 발암 물질이 들어 있다.
5. 알콜 --알콜 자체와 주류 속에 들어 있는 불순화합물이 통과하는 부분에 자극을 줌으로써 식도암이나 구강암의 원인이 되고 유방암과의 연관성에 관한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6.첨가물---요즈음엔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안전한 첨가물도 많아졌으나 합성 착색료, 방부제, 표백제 등과 같이 발암성의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도 있다.
7.니트로소아민----위암 발생에 관한 발암물질로 니트로소 아민은 아민과 아질산염의 결합으로 합성된다.. 비타민 C가 이 과정을 억제하여 위암발생을 줄일 수 있다
8.편식---같은 식품을 계속 먹으면 식품 속에 들어있는 발암 물질을 다량 섭취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식품 속의 발암 위험 인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 도 암 발생 위험도가 차이가 난다.
암 은 유전자의 돌연 변이 또한 중요한 원인이 되며 질병이나 생활습관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원인 중 2/3는 음식물과 흡연이 차지한다. 두 가지 다 일상 생활 속에서 개선해 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녹황색 채소의 섭취 감소와 지방(육식)섭취 과다,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도 암 발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출처 : http://tong.nate.com/nh2378/40647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