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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킴이 |
작성일 |
2009-04-08 |
조회 |
6423 |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복부 지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연구팀이 '당뇨관리학저널'에 밝힌 50세 이상의 3000명 가량의 중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및 전곡류와 저지방 유제품을 많이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복부 지방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남녀들이 운동을 하지 않는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사람들 보다 복부 지방이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담배를 피는 사람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복부 내장 지방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체중이 덜 나가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지만 이번 연구결과 흡연자들이 체중과 무관하게 복부 지방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음주 역시 남성에 있어서 내장지방이 더 많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같은 현상은 여성에선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흡연자들에서 내장지방이 더 많은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흡연이 에스트로겐 활성은 줄이고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남성호르몬은 높여 심부 지방이 많이 쌓이게 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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