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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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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이 난 감자는 몸에 해롭지만 갈변된 감자는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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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자소년 |
작성일 |
2010-05-31 |
조회 |
10541 |
1. 감자가 '땅속의 사과'라고 불리는 이유는? |
감자에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품종이나 저장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껍질 벗긴 감자 100g 중 4∼40mg 정도가 들어 있다. 중간 크기 감자 2개 정도를 먹으면 성인의 1일 비타민C 필요량 50mg을모두 섭취할 수 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콜라겐 조직을 강화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막아 검버섯 주근깨 등의 발생을 억제하여 깨끗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하게 해 준다. 감자에는 비타민C 이외에도 비타민B1이 사과의 10배, 밥의 2.3배나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은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지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감자는 불안, 초조,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아주 유용한 영양소이다. 비타민B2, B3도 사과나 밥의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6는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 |
2. 감자가 우리나라에 언제 첨 들어왔나요? |
대부분 식물학자들은 감자가 신세계(New world)에서 유래했다고 믿고 있지만 정확한 원산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현재는 남아메리카 페루와 볼리비아의 해발 1220∼1829의 안데스산맥의 고원지대를 감자의 원산지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순조 24년인 1824년에 만주의 간도 지방으로부터 전래되었으며, 1920년 독일에서 난곡 1,2,3호가 도입되었고, 1930년 일본의 북해도로부터 남작이라는 품종이 도입되었다. |
3. 감자가 고혈압, 뇌졸증 등 성인병에 좋다는데 그 이유는? |
한국 사람은 짠 음식을 많이 먹으므로 나트륨의 섭취가 많아 고혈압이나 뇌졸증 등 성인병의 발생이 많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나트륨과 칼륨의 비가 1:1에 가까운 식사가 좋은데, 칼륨이 여분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감자에는 나트륨보다 12배 많은 칼륨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감자를 먹는 것은 고혈압이나 뇌졸증의 예방에도 유효하며 또한 혈액을 약 알칼리성으로 유지하는 데도 좋다. 매주 평균 감자5∼6개를 정상적으로 먹으면 뇌졸증에 걸릴 위험이 40줄어든다. 최근에는 항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하여 과학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다. |
4. 성인병 예방을 위해 감자를 먹는 방법은? |
감자를 3∼4개 준비해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는다. 감자 껍질에 특히 칼륨과 섬유질이 많다. 그대로 강판에 갈아서 구멍이 성긴 보자기에 부어 짜낸 즙만을 마신다. 한번에 한 컵(약 200mℓ) 정도의 분량이다. 매일 아침 저녁 식사 1시간 전에 마신다. 20일 정도 이 요법을 실행하면 빈혈이 없어지고 몸 상태가 좋아지고
간장의 기능도 회복된다. 감자 생즙은 위가 비어 있는 공복에 마시는 것이 가장 효과가 크다. |
5. 감자가 독성이 있다는데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
감자 자체에 독성 물질은 없다. 그러나 햇볕에 오래 노출되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고 싹이 나는데, 색이 변한 부분이나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다. 그러므로 색이 변한 부분은
도려내고 감자 싹은 반드시 제거한 후 먹어야 한다. 감자의 품종에 따라 오랜시간 햇볕에 노출되어도 솔라닌 생성이 적은 감자도 있으므로, 생식으로 감자를 먹을 경우에는 이러한 생식 전용 감자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6. 감자를 많이 먹는게 비만의 원인이 될수도 있나는데? |
저명한 영양학자 Jeau Mayer는 사람들은 전분식품이 비만의 주 원인이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 잡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자는 수분 함량이 높아서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칼로리가 훨씬 적으며 감자속의 단백질은 질 좋고 소화되기 쉽다. 사실 감자를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은 감자 자체 때문이 아니라 조리할 때 첨가되는 지방 때문이다. 찐 감자와 비교하여 동량의 감자칩은 7배나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감자튀김은 2배 높은 칼로리를 갖는다. 영양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감자의 경우처럼 당분대신 전분이 포함된 식품은 식욕을 감퇴시킨다고 한다. 또한 감자는 다른 식품들에 비해 포만감이 좋기 때문에 배고픈 고통 없이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7. 좋은 감자를 고르는 방법은? |
감자는 껍질 색이 일정하고 껍질의 두께가 얇으며 표면에 흠집이나 검은 반점 혹은 버짐핀 것 같은 자욱이 없는 것이 좋다. 표면에 흠집이 난 것은 금세 썩어서 오래 보관 할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른 감자까지 썩게 만든다. 표면의 검은 반점은 감자병 증상으로 가을에서 겨울에 판매되는 감자 중에 이런 감자들이 많다. 껍질이 일어나 있는 경우는 감자를 너무 일찍 수확한 것이므로 맛이 다 들지 않아 무르고 싱겁다. 저장 기간이 길어진 경우 수분의 감소로 표피가 쭈글쭈글하고 색깔이 검어지며 무게가 가벼워지고 맛도 없으므로, 신선한 감자를 고르려면 만져보았을 때 표면이 매끄럽고 단단하며 묵직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햇감자라고 해도 땅속에서 충분하게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캐는 감자는 껍질이 벗겨지고 전분이 충분하게 축적이 되지 못해서 가볍고 쪘을 때 물기가 많으므로 주의한다. 표면에 물기가 묻어 있는 감자는 오래 보관하기 어렵고 금세 썩으므로 잘 건조되어 있는 것을 고른다. |
8. 감자의 비타민 C는 조리중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는데? |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되므로 가열하여도 파괴되는 양이 적다. 왜냐하면 비타민C는 끓이는 과정에서 물과 접촉해야 파괴되는데, 감자를 가열하면 감자 속의 전분이 풀과 같은 상태가 되어 세포 중의 비타민 C가 물 속으로 녹아 나오기 어렵기 때문이다. 감자의 비타민 C가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해도 그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익힐 때 감자의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자를 때는 가능한 크게 잘라서 공기에 닿는 면적을 작게 하는 것이 좋다. 자른 후에는 물에 씻지 말고 기름을 사용할 때는 튀기는 것보다 볶는 것이 비타민C의 보존에 좋다. 물론 생감자를 먹는 것이 비타민C 섭취에는 가장 좋다. 조리 방법에 따른 비타민C의 잔존율은, 전자레인지에서 95%, 찔 경우는 67%, 오븐 가열은 52%, 삶을 경우 25%로 가장 낮다. 따라서 감자를 통째로 익혀 먹고자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비타민C의 이용에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9. 감자를 한상자 샀어요. 잘 보관하는 방법은? |
일반적으로 봄 감자는 10℃ 내외, 가을 감자는 4℃ 내외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김치 냉장고나 냉장고의 채소 칸이 좋지만, 많은 양의 감자를 김치 냉장고나 채소 칸에 모두 넣어 둘 수도 없는 일이다. 종이상자에 넣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두거나, 개인 주택이라면 겨울동안 무를 땅속에 묻듯 감자도 땅속에 묻어 두는 것도 좋다. 감자를 장기간 보관할 때 싹이 나지 않게 하려면 잘 익은 사과를 감자 박스안에 한 두개 정도 함께 넣어 두면 좋다. 사과에서는 에틸렌이 발생하는데 이 가스는 과실의 숙성을 촉진하므로 감자가 싹이 나지 않게 도와준다. 처음에 감자를 박스로 사 오면 일단 감자를 모두 꺼내 썩거나 상처 난 감자는 모두 골라내야 한다. 상처가 나거나 썩은 감자가 박스 안에 섞여 있게되면 다른 감자들까지 썩게 만들기 때문이다. 요즘은 연중 감자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언제나 감자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구입 하는 것이 좋다. |
10. 감자에 싹이 났어요. 먹어도 되나요? |
감자가 햇빛에 노출되면 껍질의 색이 녹색으로 변하고 보관 기간이 길어지면 싹이 나게 된다. 이렇게 색이 변한 부분이나 감자의 산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어 날것으로 먹었을 때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녹색으로 변한 감자는 익혔다 하더라도 그 부분에서 아린 맛이 강하게 나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집에 보관해 두었던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했거나 싹이 났을 때는 조리할 때 모두 잘라 내거나 도려내고 사용해야 한다. |
11. 껍질을 벗겨두면 왜 색깔이 변하나요? |
감자 표면색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은 감자가 지니고 있는 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한 것이다. 이 효소는 PPO(Polyphenol Oxldase, 폴리페놀산화 효소)라고 하는데 감자의 갈변 현상도 사과나 배 등을 깎아 놓았을때 생기는 갈변 현상과 같다. 감자 속의 페놀 물질이 산소와 만나면 산화효소에 의하여 갈색 색소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식물 조직이 상처를 받으면 외부의 공격(세균이나 곰팡이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어난다. 갈변되는 것이 부패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항산화 물질이 많이 형성되므로 사람의 몸에는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감자 껍질을 벗겨서 판매하는 경우에는 갈변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에 물 속에 담가두거나 비타민제 처리를 해서 갈변을 억제시키기도한다. 생즙용으로 먹을 때는 갈변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항산화 물질이 많이 만들어져서 건강에는 더 좋다 |
12. 껍질 벗긴 감자의 색깔이 변하지 않게 하는 방법은? |
껍질 벗긴 감자를 물에 담가 두거나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 꺼내서 랩으로 싸둔다. 감자의 갈변은 PPO(Polyphenoloxidase)라는 효소가 만들어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사과나 채소의 껍질을 벗기거나 절단했을 때 갈변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식물세포가 산소에 노출되면서 외부 환경에대한 방어기작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먹었을 때 사람 몸 속에서도 유해한 생물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갈변되는 것은 부패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항산화 물질이 많이 형성되므로 사람의 몸에는 좋은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생즙용으로 먹을 때 갈변되는 것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
13. 감자와 함께 먹으면 좋은 것들은? |
감자는 구황식품이라고 할 만큼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만 단백질 함량은 낮은 편이다. 우유, 두유, 요구르트, 치즈 등의 단백질 식품이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고 맛도 잘 어울린다. |
14. 감자가 피부에 좋다는데 어떻게 하나요? |
감자팩은 좀처럼 없애기 힘든 기미를 지울 만큼 피부를 맑게 하는 미백 효과가 있다. 이 때 미백 작용이 있는 흑설탕과 밀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또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여 피부가 본래 갖고 있는 정상적인 신진대사의 사이클을 만들어 준다. 감자를 차가운 상태에서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갈아 즙을 낸뒤 여기에 밀가루나 율무가루(부기가 있다면 율무가 더 좋다)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다. 얼굴에 바른 후 I5분쯤 두었다가 씻어 낸다. 마지막에 씻어낼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고 다시찬물로, 이렇게 반복해서 몇 차례 헹구면 좋다. 마지막에 세숫대야에 찬물을 붓고 얼음을 띄워, 그 얼음물에 얼굴을 담가 숨을 쉬지 않은 채로 30초간 있기를 3번 반복한다. 다음은 그얼음물로 얼굴 전체를 두드려주고 세안을 마무리한다. |
15. 감자가 햇볕에 입은 화상으로 따가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는데? |
여름에 야외에서 작업이나 해수욕을 한 다음 적당히 살을 태우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화상을 입어 고생하는 수도 있다. 감자는 옛날부터 염증을 일으키는 통증에 잘듣는 찜질약으로 쓸 정도로 피부를 진정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갑작스런 자외선 노출에 가장 좋은 게 바로 감자팩, 비타민C, 칼륨, 불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에 노출된 부위를 진정시키고 화이트닝 작용을 한다. 특히 감자에는 신경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억제하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열기를 식혀주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감자를 얇게 썰어 화상 입은 피부에 5분 정도 올려놓는다. 또는 감자를 껍질 채 강판에 갈아서 헝겊으로 즙을 짜지 않고 체에 걸러 내린다. 그렇게 감자와 감자 즙을 분리한 다음 즙은 등이나 팔에 골고루 바르고 20∼30분후에 닦아 낸다. 건더기는 얼굴에 발라 마사지 해 준다. |
16. 감자를 삶거나 찌고 난 다음에 생기는 물을 어떻게 쓸까요? |
먼저 알레르기 치료에좋다. 최근에 각종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 감자 삶은 물을 꾸준하게 마시면 알레르기성 체질을 바꿀 수 있다. 피곤한 다리를 관리할 수도 있다. 발이 붓고 무거워진 다리는 감자를 삶은 물에 발을 씻은 후 뜨겁게 한 굵은 소금을 천에 담아 발을 감싸주는데 이렇게 며칠 계속하면 다리의 피로가 사라진다. 김치가공에도 쓰인다. 여름에 김치를 담글 때 감자 삶은 물을 넣고 버무리면 아주 시원하고 감칠맛을 내는 김치가 된다. |
17. 감자가 세제? |
옷에 진흙이 묻어 흙물이 들면 일반 세탁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다. 이럴 때 솔로 흙을 깨끗하게 털어낸 후 감자를 잘라 감자의 단면으로 흙을 털어낸 자리를 문질러준 후 세탁하면 깨끗하게 얼룩이 지워진다. |
18. 감자가 변비예방을 한다는데? |
감자는 섬유질 식품으로 유아의 이유식이나 노인의 식사로 좋은 식품이다. 감자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인 펙틴은 변비나 설사 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당과 결합하여 콜레스테 수치를 떨어뜨려서 순환기 질환의 예방에 좋은 작용을 한다. 아침 공복에 감자 생즙을 마시면 좋은데, 감자 중간 크기 3개, 당근 1~2개, 레몬 네개, 사과 반 개, 야채 잎이나 쑥 적당량을 전부 수동식 기계에 넣어 생즙을 만든다. 거기에 꿀 큰 스푼 하나와 매실주 등을 넣으면 마시기 좋은 즙이 된다. 1주일씩이나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감자생즙을 마시면 매일 또는 하루 걸러 배변이 가능하게 된다. 위의 방법이 복잡하면 감자와 우유 또는 두유와 함께 갈아서 마시면 아침식사 대용도 되고 장 기능 활성에 큰 도움이 된다. |
19. 감자는 줄기? 아님 뿌리? |
감자는 땅 속 줄기의 마디 부분에서 보통 한개씩의 가는 줄기가 나와 그 끝부분에 광합성 동화 산물이 축적되어 우리가 먹는 감자가 된다. 따라서 감자는 식물의 줄기이다. 감자의 먹는 부분을 '괴경'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부풀어 오른 줄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감자는 줄기이기 때문에 싹이 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고,씨감자를 눈이 포함되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 심으면 눈에서 새로운 감자줄기가 나오고 뿌리를 내려 감자를 만든다. 반면 고구마는 뿌리 자체에 영양분이 모여 형성되는 식물의 뿌리이다. 고구마 줄기를 잘라서 꺾꽃이 해 심으면 뿌리가 나와 고구마로 성장한다. 고구마는 뿌리이기 때문에 그 표면에 잔뿌리들이 많이 달려 있지만, 감자는 줄기이므로 표면이 매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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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감자가 채소일까 곡식일까? |
감자가 원예작물(채소)인가 식량작물(곡식)인가는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다. 감자는 벼, 밀, 보리 등 다른 식량 작물과 비교해서 뒤쳐지지 않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채소만큼이나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자는 알콜 발효 과정이 있기 때문에 식량작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명칭의 구분과는 관계없이 양쪽 분야에서 모두 감자를 연구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신선한 채소가 없는 겨울에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작물이 감자이기때문에 채소로 분류한다. |
-출처: 괴산군청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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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뫼 [2010-05-31] |
겁나 했는데 괜찮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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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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