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예방하려면 이것만은 지키자
-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서 고른 영양섭취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 편식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 식품은 신선한 것을 섭취한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곰팡이균이 침입하여 암의 유발에 일정 부분 관여하기 때문이다.
- 색깔 있는 채소와 과일, 잡곡류,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섭취하여 대변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한다.
- 비타민 A, C, E가 들어있는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여 점막의 건강을 지키고 세포를 강화하면서 암의 발생을 막아야 한다.
- 술을 적게 마시고 과다한 향료나 색소, 방부제가 들어있는 식품은 피한다.
- 너무 뜨겁고, 짜고 자극성이 많은 음식은 적게 섭취해야 한다.
-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살코기, 계란, 우유를 적절히 섭취해야 한다.
- 담배를 끊는다. 특히 꽁초는 더욱 피워선 안 된다. 임신부의 흡연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 구강 위생을 주의한다.
- 불필요한 약 복용은 삼가고 함부로 호르몬제도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 강렬한 햇살에 과다 노출돼서는 안 된다.
- 화학약제, 염료, 석면가루, 살충제, 그리고 오염된 물과 공기와의 접촉은 되도록 피한다.
- 암을 일으킬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일하거나 거주하지 않도록 한다.
- 정기적인 신체검사를 행한다.
-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불필요한 X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운동을 자주 하고 신선한 산소를 많이 섭취해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 임파구의 해독능력과 암 세포를 파괴시키는 기능을 증가 시킨다.
- 여성은 정기적으로 질 내부 검사와 스스로 유방검사를 행한다.
-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으면 정기적인 건강 검사를 시행하여 암을 미리미리 예방해야 한다.
- 스스로 행하는 초보적인 암 자가 검사법을 배워서 일단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절대로 감추거나 다급하다고 해서 맹목적인 치료를 받아서는 안 된다.
- 어떤 병이든지 2~3주가 지났는 데도 차조가 없을 때는 암이 아닌가 의심을 해보아야 한다. 초기의 암은 증상이 거의 업고 잠복기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자세한 검사를 시행하면 발견할 수가 있다.
- 암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멋대로 치료를 해서는 안 된다. 진단이 확정된 뒤에는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 평소에 암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아두고 유쾌한 마음과 안정된 정서를 유지해야 한다. 결코 암을 두려워하는 불안한 정서를 가져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