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도 비만도 수면부족이 원인?!
귀찮고 고통스러운 변비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 빠지는 비만도 사실은, 수면부족이 그 원인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왜 수면부족이 변비나 비만을 부르는지 그 메카니즘을 소개합니다. 최근에 갑자기 살이 찌는 기색이 보이거나, 변비가 생긴 사람이라면 필히 올바른 잠에 대해서 채크하고 다음과 같은 것을 참고 하십시요.
1. 변은 수면 중에 만들어진다!
여성들에게 많은 것이 변비, 변비에도, 만성적인 것도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등에 의한 신경성 변비, 편식으로, 언 밸런스한 식생활에 의해서 일어나는 변비, 또, 장에 병의 원인으로 일어나는 변비 등 다양 합니다만. 그 중 하나가, 몸의 기능이 부진해서 일어나는 변비가 수면부족이라고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더욱 대부분 사람들은 변비의 원인으로, 야채(식물 섬유) 부족, 수분 부족 등, 먹는 것이 주 원인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실은 수면(규칙적이고 올바른 잠)도 크게 관계가 있다는 최근에 보고가 있습니다.
2. 수면부족이나 불규칙한 수면습관이 변비를 만든다
1)자율 신경이 흐트러진다
우리의 몸은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을 작용시키는 자율 신경의 기능에 의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만, 변이 만들어지는 것은, 주로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는 밤으로 .자고 있는 동안에도 장은 주기적으로 연동해서, 변이 만들어집니다. 즉, 수면부족이 계속 되면, 충분한 변이 만들어지지 않고 ,또한 생체 리듬이 흐트러져 버리는 것에 따라서, 자율 신경도 불안정하게 되어, 변비가 되기 쉽습니다
*연동작용이란?
동물의 위나 장의 수축운동으로 사람의 소장에서는 장관 바깥쪽에 종주근, 안쪽에 환상근이 있어 그것이 상반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장관 곳곳에 신축이 나타나서 기관 내용물이 교반되고 수송되는 데 도움이 된다. 장관에서는 그 곳에 분포하는 신경, 근사(筋絲)의 독립, 자동적 활동에 의하는데 자율신경을 통해 중추지배를 받는다. 사람의 소장에서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초속 2∼25cm, 평균 10cm 정도로, 몇 초 동안 이동하고 소퇴(消退)하는 비교적 빠른 운동이다
-네이버 백과 참조-
2) 위에·결장 반사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르면, 위로부터 결장으로 신호가 보내져 직장에 변을 내보내는 강한 연동이 일어나는, 위·결장 반사 (통상은, 아침 식사 후에 1 회만 일어난다)가, 우리의 몸에는 갖춰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아침 식사를 확실히 먹으면, 위·결장 반사가 일어나고 밤 동안에 만들어진 변이 그 자극에 의해서 밀려 나와 대변을 보게 됩니다.
위·결장 반사는, 공복인 상태로 식사를 한 아침 식사의 뒤에, 가장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아침은, 가장 변을 보기 쉬운 시간이라고 합니다.변비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대변을 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그러나, 밤 늦게 자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거나 잠이 모자라 출근 직전까지 자 버려, 아침 식사를 걸러 버리고, 화장실에 차분히 있을 시간도 없다는 상태가 되기 쉽게 됩니다.
또, 취침 직전에 식사를 섭취하거나 수면부족으로 수면중의 위장의 휴식이 불충분한 경우, 직장의 연동이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먹어도 위·결장 반사가 일어나지 않아 변비가 되기 쉽고,
더욱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 하는 자율 신경도 잘 바뀌지 않거나, 소화 기능도 약해지기 때문에, 변비에 걸릴 뿐만 아니라, 식욕 부진, 소화불량, 복통, 팽만감이 생기고.
이 상태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층 더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기 쉬워지기 때문에, 변비가 심해지거나 반대로 설사가 되어 버리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변비에 고민하고 있는 분은,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아침식사 후 화장실에 갈 시간을 갖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 3가지만으로 쾌변을 만들어 보세요.
배변이란?
직장벽 근육의 연동운동이나 항문 괄약근의 억제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이루어진다.
식후 약 10시간 만에 S상 결장에 이른 대장 내용물은 수분이 흡수되어 분리가 되고 여기에 괸다. 한편, 음식물이 위에 들어가 자극을 주면 위 대장반사가 일어나 대장에 강한 연동을 일으키게 되고, 이때 변괴는 결장에서부터 직장으로 보내지며,
이것이 직장벽의 점막을 자극하면 감각신경(골반신경)을 통해 척수의 항문중추에 전달되어 반사적으로 항문괄약근이 이완되면서 직장운동이 활발해진다.
또한, 이 감각은 동시에 대뇌에도 전달되어 변의(便意-변을 보고 싶은 생각)를 느끼게 하고, 이에 따라 복압이 가해져 외항문 괄약근도 벌어지고 배변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변의가 생기더라도 어느 정도 의식적으로 배변을 저지할 수 있으나 장연동이 지나치게 강해지면 견디기 어렵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