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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콜라가 꼭 건강에 나쁜가요??
작성자
머리빗기머리빠져
작성일
2010-05-25
조회
7113

1. 콜라의 카페인은 원두커피보다 적다.

콜라에는 향미를 돋우기 위해 250ml 한 캔에 24mg(1mg당 0.096g)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이는 한잔 기준으로 원두커피의 1/3, 차의1/2 정도에 해당하며 미국 FDA의 탄산 음료 규정(1ml당 0.2mg)이나 유럽 보건당국의 ‘고카페인음료’규정(200ml당 30ml)보다 적은 수치다. 일반적으로 하루 3컵(약 300mg) 미만의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적정량의 카페인은 심장병이나 암을 유발하는 요소가 되지 않는다.

2. 콜라의 칼로리는 쥬스보다 낮다.


콜라를 마시면 살이 찔까 염려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콜라의 열량은 250ml제품 기준 102.5kcal으로 쥬스 등으로 다른 음료보다 오히려 적은 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과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섭취 열량과 소비 열량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3. 콜라의 이산화 탄소는 소화를 돕는다.


콜라등의 탄산음료를 마시면 혈중 이산화탄소량이 많아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탄산음료의 이산화탄소는 혈액에 도달하기 전에 사라지므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캔이나 병을 열 때 공기와 접하면서 거품을 통해 대부분 날아가고, 나머지 소량이 공기와 함께 삼켜져 트림으로 나오기 때문. 또한 소화관에 도달한 소량의 이산화탄소는 즉시 위장 내벽에 흡수 되는데, 이 과정에서 액체의 흡수를 도와 위장이 평소보다 빨리 비워지도록 소화를 돕고, 구역질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4. 콜라의 산도는 오렌지 쥬스와 비슷하다.


과일쥬스와 버터, 우유, 청량음료 등에는 약간의 식용산이 들어있다. 하지만 이 음식들은 신체 조직을 손상시킬 만큼 산성이 강하지 않다. 실제로 이런 음식을 먹게 되면 강한 산성을 띤 위산이 음식과 섞이게 되고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면서 쓸개즙과 만나 중성으로 변하게 된다. 즉 소화기에서 중성의 상태로 전환되어 소화되는 것. 때문에 콜라를 포함한 청량 음료를 먹는다고 뼈가 약해지지 않는다. 실제로 콜라에서 발견되는 인산의 양은 오렌지 쥬스의 수준과 비슷하다. 전문가들은 청량음료의 섭취보다는 불충분한 칼슘의 섭취, 호르몬의 불균형, 운동부족 등이 뼈가 약해지는 주요인이라고 지적한다.


5. 적절한 당분은 신경을 안정시킨다.


적절한 당분은 신경을 부드럽게 해 불안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울 때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에 효율적으로 도달해 영양을 공급하고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일정 시간 기억력을 지속 시켜준다. 따라서 정서적으로 불안 할 때는 콜라와 같이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이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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