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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작성자
세정정도
작성일
2010-05-21
조회
6925

-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하나 : 머리를 감는 횟수와 시간대

지루성피부염, 지루성 두피는 머리의 청결을 위해 매일 머리를 감아주는게 좋습니다. 더러운 모발에는 피부염이 쉽게 발생할수 있으니 최소 일주일 4~5회 이상은 감아주셔야 합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생각해서 머리를 매일 감지 않으려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두피가 심한 지성일 경우에 아침 저녁으로 1일 2회 세정하십시오.
모발 세정은 저녁시간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모발의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 모낭을 결정하는 것은 모모세포의 왕성한 세포 분열 덕분입니다.
이 모모세포의 세포 분열은 하루중 저녁시간대인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두피의 피지 산화물들이 이를 방해하지 않도록 저녁 시간대에 머리를 감아주시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둘 : 약용 샴푸의 사용 (기능성 샴푸)

샴푸는 모발의 상태가 아니라 두피의 상태에 맞추어서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모발강화용 샴푸를 사용하므로써 머릿결이 거칠어 질수 있으니 꼭 트리트 먼트 버터와 함께 사용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기능성 샴푸(두피,모발강화용) 트리트먼트 버터를 사용하실 경우 사용후에 바로 헹구시지 마시고 사용설명서에 제시된 시간동안 (모발강화용샴푸 3분마사지, 트리트먼트 버터 5분간 방치) 기다린후 헹구시는것이 좋습니다.
 

-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셋 : 머리감기

머리를 감을때 처음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마지막에는 찬물을 사용하는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오랫동안 샴푸를 골고루 비벼 비듬과 피부 각질층이 충분히 부풀어 오르게 한 다음 여러차례 헹구어 내십시오. 비듬이 심한 지루성 피부염은 샴푸 거품으로 꽤 오래 머리를 비빈다음 미지근한 물로 헹궈 내는것이 좋습니다. 수면전에 머리를 감을 경우에는 수면전 두피를 깨끗이 말려서 세균 및 곰팡이의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머리를 감을때 손톱을 이용하지 말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골고루 마사지를 해주어 두피의 혈액 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십시오. 손톱은 상처를 낼수 있고 각질을 긁어내면 세균 감염의 위험성도 높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트리트 먼트 버터는 말끔히 헹구어 주십니다. 트리트 먼트 버터를 일종의 영양팩 처럼 생각해 충분히 씻어내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트리트먼트 버터가 두피에 잔여하게 되면 지루성 두피염과 같은 경우 피지분비가 왕성하여 기름이 뜨는 모발과 두피에 상황을 악화시킬수 잇으니 말끔히 헹구어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 지루성피부염 관리법 넷 : 두피 마사지


두피 마사지는 적당히 해야 합니다. 두피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탈모를 촉진 시키는 요인중 하나는 혈액순환이 좋지 못한것인데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손쉬운 방법으로 두피 마사지를 들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에서 올바른 두피 마사지는 증상을 완화 시킬수 있지만 지나친 두피 마사지는 오히려 두피를 자극하여 문제를 일으킬수 잇습니다. 예를 들면 피지선이나 활성효소를 자극하게 되면, 비듬이나 피지 분비를 촉진 시켜서 두피를 더욱 지저분하게 할수 있고, 탈모를 악화 시킬수 있으며, 모세 혈관이 충혈되게 하고, 두피를 더욱 예민하게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의 염증이 심하거나 예민해져 있는 경우는 지나친 마사지나 잦은 마사지는 피해야 하며, 운동이나 가벼운 어깨 마사지 정도에서 그쳐야 합니다.
 그리고 지문을 이용한 가벼운 느낌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것이 좋으며, 두피의 예민도 및 피지 분비량등을 기초로 자신의 두피 타입을 파악한 후에 마사지의 강도 및 종류를 정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손가락 및 손바닥을 이용하여 두피를 가볍게 두들겨 주는 "고타법"을 강하게 할경우 두피를 자극하고 피지 분비를 촉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지루성 피부염의 두피 마사지에서는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톱을 청결하고 짧게 다듬고 나서 마사지를 해야 손톱으로 인한 상처를 사전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ㅁ지루성피부염의 예방법


- 헤어 용품 및 화약약품의 사용금지

- 머리에 쓰는 모자나 헤어용품의 장기간 착용을 금하십시오.

 숱이 없는 것을 감추기 위해 모자나 머리에 소품을 이용하면 두피 환경이 나빠지면서 탈모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물론 단순히 모자나 가발의 착용이 모발 성장의 저해와 탈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니나 장기간 착용시 다음과 같은 현상을 유발합니다.


- 베게 사용
 
통풍이 잘되는 베개를 사용하고 베개나 기타 두피에 직접 사용하는 물건은 항  상 청결하게 사용하며 다른 가족과 같이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피로의 누적, 스트레스 등도 탈모에 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 되고 코티솔(스트레스 호르몬) 의 분비로 두피 및 모발에 영양공급 장애 및 영양결핍 현상이 초래되며 신진대사가 원활치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모발이 엷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촉진되게 되고 두피의 문제점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데, 이처럼 스트레스 자체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나 탈모의 진행 속도를 촉진 시킬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는 탈모예방에 필요합니다. '이기지 못하면 즐기라' 라는 말처럼 스트레스 자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인체의 반응도 다르게 나타 납니다.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다면 그 강도가 덜하게 또는 즐길수 있도록 마음에 여유를 가지 십시오.

 

-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하게 하고, 영양 및 산소 공급을 도와 줍니다.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두피세포 및 모모세포의 세포 분열과 형액 공급이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원활하게 이루어 지므로 이시간대에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잡힌 식생활

 탈모를 예방, 또는 억제하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며 특히 콩과 우유, 해산물 등이 좋은 식품입니다. 다시마등 요오드나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된 해조류가 좋고 녹차나 신선한 채소 등도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도움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를 맑게 하고 모세 혈관의 흐름도 원활 해져서 탈모 예방 효과가 잇습니다. 육류, 당분, 라면 등의 인스턴스 식품이나 커피, 담배, 콜라, 술 등은 모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피지선을 자극 할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과일 및 야채의 섭취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음주 및 흡연은 금지 하세요

 금주와 금연 만으로도 탈모를 방지 한다고 말하는데. 알코올은 피지 분비증가, 니코틴은 혈액순환 장애를 가져와 모발에 나쁜 영양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피지선을 자극 할수 있는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피하고, 과일 및 야채의 섭취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인체 대사기능을 저하 시키고,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킬뿐 아니라 모발 성장에 있어서 필요한 영양공급을 방해 합니다. 탈모가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끊어야 하는 기호 식품 입니다.

 

두피에는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비듬이 많고 붉은색 반점과 두꺼운 딱지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깁니다. 두피에 피부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경향이 있어 이것이 조기 남성형 탈모증의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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