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
요구르트 속의 단백질이나 칼슘은 우리 몸에 흡수되기 쉬운 상태로 들어 있다.
때문에 거의 대부분 위나 대장에 흡수되어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어서 변비를 없애주고,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원활하게 만들어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바꿔주기도 한다.
사과
섭취한 음식물이 며칠이고 장 속에 있으면 위장장애가 일어나기 쉽고 비만의 근원이 된다.
사과의 섬유질은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 흡수를 도와주므로 변비예방 및 장내 가스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미숫가루
이와 같이 가공하면 녹말이 날것의 상태에서 호화(糊化)된 상태로 되어 물에 분산이 잘 되고 소화도 잘 되며 볶는 과정에서 고소한 향미가 생긴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Gold)이고 점심 때 먹으면 은(Silver) 저녁에 먹으면 청동(Bronze)이란 서양 속담이 있다.
사과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은 대개 아침에 먹는 게 좋다.
과일의 비타민B군과 C군은 간에서 활성화되는 데 최소 4∼5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비타민의 효과를 활동이 왕성한 오후에 보려면 아침시간에 먹는 것이 좋다.
사과는 타닌산과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이 풍부해 소화기관의 운동을 촉진,변비와 설사,위장장애 등을 개선한다.
따라서 배변효과를 위해서는 사과를 껍질까지 식사 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토마토도 루틴과 비타민P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토마토를 아침에 일어난 즉시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참외와 수박,멜론 등은 식사 후 섭취가 해롭다는 주장도 있다.
후식으로 먹게 되면 음식물이 소화될 때까지 위장에 머무르게 된다.
이때 발효상태에 이른 과일은 아랫배에 가스를 차게 해 찌르는 듯한 아픈 통증을 유발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심장병과 뇌졸중에는 오렌지 감귤 포도 감 복숭아 토마토:
오렌지와 복숭아 살구 사과 등에 다량 함유된 칼륨 성분과
감귤의 헤스피리딘이라는 비타민P는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줘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준다.
포도에는 콜레스테롤 제거의 효능이 있어 심장병 예방에 탁월하다.
토마토는 과일은 아니지만 루틴 성분이 혈압을 내려주는 효능이 있다.
▲피부에 좋은 키위 딸기 오렌지 감:
키위는 비타민C가 사과의 17배,오렌지의 2배,자몽의 3배나 높다.
키위 하나당 성인 하루 필요량의 1.6배를 포함하고 있다.
딸기와 오렌지,감도 훌륭한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들이 피부에 좋은 이유는 세포의 결합에 관여하는 콜라겐을 합성하고 인체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철분의 흡수를 돕고 피부의 색깔을 나타내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미백 작용을 한다.
▲신장병에는 수박 사과 자두:
수박과 사과 자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르닌이라는 성분이 체내에서 단백질의 분해를 도와주고
소변 생성을 촉진,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줘 신장병과 해열작용,피로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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