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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습관 병은 잠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작성자
생활습관
작성일
2010-05-03
조회
5861

생활습관 병은 잠과 깊은 관계가 있다

 

최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생활 습관 병으로 고혈압증 , 당뇨병 , 고지혈증 등은 불면이나 우울증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생활 습관병과 잠과 깊은 관계」을 테마로 한 일본수면학회에서 개최한 시민 공개 강좌가 도쿄에서 열려 이를 토대로 수면과 고혈압증에 대해서 소개 합니다


현대인의 4-5명에 1명이 수면의 고민을 안고 있다고 하는 현대는 생활 습관 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도, 쾌적한 수면을 얻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특히 고혈압에 주의를 해야 할 사람들이라면 필히 참조 하시기를 바랍니다.

 

고혈압과 수면과의 관계

 

강사-愛知 醫科大學 睡眠醫療 센터 塩見利明 敎授

 

고혈압증은 생활 습관 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현재 일본에서는 약3500만 명의 환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축 기 혈압이 140mmHg이상, 확장 기 혈압이 90mmHg이상으로 어느 쪽이든 한쪽이 맞으면 고혈압증이라고 진단합니다.

 

그리고, 고혈압증 환자들의 30~50%가 불면 등, 어떠한 수면의 문제를 떠안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면은 심장병과도 관련이 있어 예를 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동 맥 질환은 수면 시간이 9시간 이상 혹은 5시간 미만으로 발병하기 쉬워진다고 하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다음날의 혈압 상승 원인으로도 이어 집니다.

 

어느 데이터에 의하면, 평균 8시간 수면의 사람과 잔업 등으로 수면 부족이 평균 3-6시간을 수면한 사람의 혈압 및 심 박수를 비교하면, 수면 부족이 다음날의 혈압이나 심 박수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입면 장해나 중도 각성 등의 불면이 고혈압증의 발증율을 높인다는 사실도 밝혀져 고혈압증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해서는 보다 좋은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의 의료 행위로는 우리의 생활에서 혈압 컨트롤 및 생활 습관 개선의 세 가지로

1) 잘 먹고 (영양),

2) 잘 움직이고 (운동),

3) 잘 자는 (수면) 등에 유의해 주도록 환자들에게 제안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생활 습관 병의 개선책으로는 주로 영양 지도, 운동 지도가 중심이 되고 있었습니다만, 향후는 수면 지도가 보다 중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근 낮잠에 대한 건강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근거 중 하나가 오후 3시 이전의 짧은 낮잠이 혈압을 내린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에 관한 문제로서 수면시무 호흡 증후군(SAS)이 있습니다.

코골기에 고민하는 사람들이나 SAS의 환자들은 이미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증 등의 문제를 심각하게 떠 안고 있습니다.

 

SAS는 확실히 생활 습관 병의 중증 형이며, 죽음의 사중주 (상반신 비만, 내당종이상, 고트리그리세라이드혈증, 고혈압증) 또는 메타보릭크 증후군으로 불리는, 허 혈성 심장질환의 위험 인자를 합병한 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한 병원에서 코골기나 낮의 졸음을 호소하고 있는 489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면에 관한 정밀한 검사로, SAS의 위험 인자들에 대해 조사 한 결과, 1시간에10초 이상의 호흡 정지가 30회 이상(하룻밤에 210회 이상) 하는 중증 SAS환자들은 201명으로, 80%가 비만, 50%에는 고혈압증, 64.7%에 내당능 이상, 60%에 고트리그리세라이드혈증을 인정됐습니다.

 

이것들 4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도 18.9%의 높은 비율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SAS임산부들의 유산이나·조산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시사되고 있어 임산부들의 무 호흡을 치료하는 것으로 건강한 한 아이가 탄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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