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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해지는 발관리 습관
작성자
굿풋
작성일
2010-03-26
조회
5110

건강은 발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있지요. 발이 건강하면 몸 전체가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관리를 못하면 신체에 이상이 생기고, 장기에서 이상 신호가 오게 됩니다.

 
건강을 위해선 발관리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이 편한 상태를 만들어 주고, 지압과 올바르게 걷는 습관을 통해 발을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구두도 발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건강해지는 발관리 습관
-발지압 제품 사용하기
자갈을 깔고 밟아 준다든가, 지압 발판을 사용하면 좋다. 변비나 소화기능을 강화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까치발로 서거나, 뒤꿈치로 걷기
머리를 맑게 하고 집중력을 높여 준다. 나이 드신 분들에겐 치매 예방에 좋다.
 

-발뒤꿈치를 땅에 먼저 닿게 하기
발뒤꿈치부터 바닥에 닿도록 걸으면 달릴 때 온몸의 충격을 완화시켜 줄 뿐 아니라 내장의 기능이 강화된다.
발뒤꿈치 부분에는 간장, 췌장, 방광, 신장이 연결되어 있고, 혈액순환과 관계되는 지압점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소화를 돕는 발가락 지압
이곳은 소화기 계통과 연결된 경락이 있으므로 이곳을 자극하면 음식물이 부드럽게 소화 흡수되어 변비나 설사를 방지해준다.
밥을 급히 먹었다면 발목을 돌리고 발가락을 폈다 굽혔다 하는 운동을 한다. 또는 바닥에 마사지 봉이나 볼펜을 깔아 놓고, 발바닥으로 밀어 주면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여 가스가 차거나 더부룩함이 해소된다.
 

-과음했을 때는 엄지발가락 돌리기
술을 마시고 술이 안 깰 때 엄지발가락을 좌우로 돌려주면 술의 해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 발에 좋은 구두 고르기
-구두의 굽은 3~4cm가 적당하다. 되도록이면 5cm를 넘지 않도록 한다.
 

-구두는 끈을 묶는 구두가 좋다. 발등 부분이 고정되어야 발이 건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끈을 묶는 구두는 아침, 저녁에 따라 달라지는 발의 상태에 맞게 변화를 줄 수 있다. 신고 벗을 때마다 끈을 풀어 주면 좋다.
 

-발에 알맞은 신발 크기는 발을 구두 앞으로 바짝 밀어 발뒤축에 새끼손가락이 들어갈 정도가 적당하다.
 

-구두 뒤축 아래에 주먹을 대고 발바닥 중앙을 위에서부터 지그시 눌러 본다. 이때 중앙이 잘 휘어지지 않는 구두가 좋다.
 

-구두 앞부분을 손으로 누른 채 뒤꿈치를 들어 올렸을 때 구두가 잘 구부러지는 것을 선택한다. 앞쪽이 잘 구부러져야 발이 편하다.
 

-너무 가볍지 않아야 한다. 너무 가벼운 구두는 적절한 재료가 아니거나 들어갈 재료가 빠진 경우다.  걸을 때 구두의 무게로 발이 자연스럽게 흔들리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좋은 구두는 그만큼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게가 있다.
 

-두 개의 아치를 지탱해야 한다. 발은 가로와 세로 부분에 두 개의 아치(쑥 들어간 부분)가 있어 이 부분에 체중을 지탱해 걷게 된다. 이 아치 부분이 내려앉으면 쉽게 피로해지므로 이곳을 단단하게 받쳐 주는 구두가 필요하다.

라디오스타  [2010-03-26]
이상한 고무신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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