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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성들 건강 식단으로 내 몸 관리하기
작성자
가꾸기
작성일
2009-03-27
조회
7403

생리통, 부종, 변비, 골다공증, 냉증.......

여성이라서 겪는 괴로운 증상과 질병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별로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식품들로 만든 요리를 ......



▣ 생리통 : 생리 중 하루 6-8잔 정도의 수분 섭취는 기본이며 철분 섭취를 위해 유제품과 치즈와 우유, 참깨, 꿀, 해산물, 녹황색 채소, 과일도 좋습니다. 생리통이 심한 사람은 비타민E가 많이 함유된 참깨나 두부, 연어, 미역등의 식품을 섭취하면 불쾌한 증상이조금은 완화됩니다. 한방차나 속옷 청결제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쑥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진통효과가 있어 달여 마시거나 찜질을 하며 속옷 청결제인 디망쉬로 생리시의 냄새와 세균을 억제해주어 생리통에 도움이 됩니다.



▣ 빈혈 : 혈액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인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나타나므로 평소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 다시마, 미역 같은 해조류나 시금치, 동물의 간, 달걀노른자등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또 혈액과 관련된 모든 병에는 당귀처방을 기본으로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귀가 빈혈에 효과적이므로 당귀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냉증 : 일단 몸이 냉한 체질은 지나친 냉방과 찬 음식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몸이 차다고 해도 요즘 같은 더운 날엔 무의식적으로 냉면이나 아이스크림, 청량음료등 찬 음식을 찾게 되는데 이는 몸안에 냉기를 생성하는 주범이다. 찬 음식대신 홍화차, 생강차, 인삼차등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한방차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마늘, 생강, 파와 같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도 냉증에 효과적입니다.



▣ 부종 : 우선 짠 음식과 단맛을 피하고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부종의 악화를 방지할수 있는 방법, 더불어 이뇨작용이 뛰어나 수분 배출을 돕고 대사를 촉진해 부가를 빼는데 효과적인 호박, 팥, 해조류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늙은 호박을 찜통에 찐 뒤 갈아서 수시로 먹으면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도 이뇨작용으로 수분 배출을 돕고 체내 수분을 보충해줘 부종에 좋습니다.



▣ 변비 : 변비가 있는 사람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유산균 섭취로 장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채소와 과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해 변비에 탁월하며 미역이나 다시마의 같은 해조류도 효과적입니다. 해조류는 알긴산이라는 질좋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있어 배변을 원홯하게 돕습니다. 고구마 역시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에 좋은 것은 물론 칼륨도 많기 때문에 염분배출을 원활하게 해 성인병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 골다공증 : 골다공증에는 칼슘의 보고라 할수 있는 다시마, 멸치, 우유, 시금치등의 좋다. 더불어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데 골다공증은 칼슘이 부족하기보다 칼슘흡수를 못해서 생기는 병이므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같이 섭취해야 합니다. 햇볕을 쬐면 우리 몸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비타민 D는 표고버섯, 고등어, 꽁치 등 푸른생선에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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