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파와 자연치유력
인간의 뇌파가 순수뇌파가 되면 스스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치유력이 회복됩니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 습관으로 부정적인 뇌파 상태가 반복되면 자연치유력이 떨어져 각종 심인성 질환과 우울증이 발생합니다.
뇌파가 바뀌면 호르몬이 바뀌고 감정을 비롯하여 의식이 달라집니다.
즉 우리가 느끼는 행복, 불행, 슬픔, 분노, 두려움 이런 모든 것은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며, 이것은 뇌파를 조절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상태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뇌파진동은 뇌 속이 생명 리듬을 회복시켜주어 비정상 뇌파를 순수 뇌파로 바꾸는 수련입니다.
뇌파를 조절할 수 있는 3가지 방법
■ 뇌파를 안정시키고 부정적은 뇌파를 순수뇌파로 만드는 방법은 뮤직(Music), 액션(Action), 메시지(Message)입니다.
■ 뇌파진동은 뮤직(Music)과 함께 몸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리듬을 타고 스스로 원하는 메세지를 뇌에 입력하여 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실현시키는 혁신적인 두뇌 활용법입니다.
기본적인 뇌파진동법
도리도리 뇌파진동
방법
■ 반가부좌나 책상다리를 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눈을 감는다.
■ 어꺠와 목에 힘을 빼고 '도리도리' 하듯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처음 시작할 때는 한 번 움직일 때마다 3초 정도 걸릴 만큼 천천히 한다.
■ 의식적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몸이 리듬을 타고 진동이 점점 강해진다.
고개가 좌우, 상하,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인다.
■ 계속 집중하면서 진동이 목의 경추를 타고 척추를 따라 온몸으로 퍼진다.
■ 5분 정도 동작을 반복한 후 멈춘다.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마을을 아랫배에 집중한다.
■ 내쉬는 숨을 길게 내신다. 세번 반복한다.
발끝부딪치기 뇌파진동
방법
■ 다리와 팔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눈을 감는다.
■ 어깨, 팔, 다리 등 몸 전체를 살랑살랑 움직여 몸을 편안하게 한다.
■ 숨은 입으로 길게 '하~'하고 토해내듯 내쉰다.
■ 발뒤꿈치를 붙이고 발끝을 부딪친다.
■ 강약이나 속도는 자신에게 맞게 하되 쉬지 않고 반복한다.
■ 발끝의 진동을 타고 무릎, 허벅지, 엉덩이 허리를 지나 머리끝까지 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느낀다.
■ 온몸에 진동이 일어나면 몸이 움직이는 대로 맡겨둔다.
■ 10분정도 반복한 뒤, 동작을 멈추고 몸 안에 흐르는 미세한 진동을 느낀다.
■ 아랫배 단전에 마을을 모으고 천천히 심호흡을 3번 한 뒤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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