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로회복
1. 개요
피로는 몸이나 마음이 지쳐 고단한 증상이며 이런 때는 휴식과 기분 전환이 있도록 하며, 음식에 균형이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그런 후에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을 때는 의사의 건강검진을 받아 그 증상에 관해 확인받아야 한다. 계속적인 피곤증은 암이나 당뇨병, 더욱 더 우울증 등이 잠재될 수도 있으므로 의사의 확인을 받아야 한다.
2. 식이요법
의사의 검진 결과 특별한 병증상이 없으면 계속 휴식과 기분 전환이 있도록 하며, 다음과 같은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B1, B2, C, 칼슘, 철을 충분히, 녹황색 채소, 해조류, 간 등을 많이 포함한 식품으로 조리한 음식을 계속 섭취하도록 한다.
3. 옛부터 이용해 온 피로를 푸는데 효능이 있는 식품 및 생약
(1) 배아미의 죽 (2) 마 (3) 마늘 (4) 매실차 (5) 가다랭이 (6) 장어 (7) 전복 (8) 양조식초 (9) 인삼
(10) 구기자 (11) 녹용 (12) 지황 (13) 천문동(백합과의 다년초로 뿌리는 진해/이뇨 및 강장제로 쓰며, 연한 줄기는 나물로 사용) (14) 동충하초 (15) 차(녹차, 홍차)
- 검은깨를 주재료로 하여 조리한 깨죽
참깨(또는 검정깨), 약간의 소금과 설탕, 약간의 잣으로 깨죽을 만들어 찬 물김치(동치미 등)와 같이 먹는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의 일종으로 몸이 피곤할 때의 음식, 그리고 참깨는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 권장해 왔다.
-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 참깨의 효능
참깨, 즉 검은 참깨인데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굶어도 견딜 수 있으며 수명이 연장된다.
[2] 스트레스
1. 개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해로운 정신적,육체적 자극이 있었을 때 그 몸이 나타내는 반응이다. 이 반응이 지나친 경우에는 고혈압을 비롯하여 여러 성인병의 위험인자라 알려지고 있다.
일상의 생활상은 자연체로서의 순리와 섭리에 따르고, 식품 선택은 스트레스 자극에 의한 몸의 대사기능 상승으로 소비되는 비타민 C를 보충할 수 있게 하고, 양질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알맞게 선택 섭취해야 한다.
한편, 박하처럼 정신적,육체적 기호 자극물을 활용하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생활상
지나친 스트레스는 고혈압,동맥경화증 등 여러 성인병이나 자율신경실조증의 위험인자라 볼 수 있다. 스트레스를 무사하게 하려면 매일 아침 일어나서부터 생활 전반을 규칙 바르게 하여야 하며, 언제나 자연체로서 적응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3. 식품선택
* 스트레스 해소에 효능이 있는 식품
1) 피망
피망 3개로 1일의 비타민 C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고, 베타 카로틴의 기능성도 기대한다.
2) 다래(키위)
과실류 중에서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많다. 질긴 육류를 연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육류의 후식으로 적절하고 단백질의 소화와 위의 활력에 효과적이다.
3) 비타민 C는 양배추, 시금치, 쑥갓, 파슬리, 고추 등 채소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딸기, 감귤, 파인애플 등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