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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절별 효능 건강차 <<봄과 여름>>
작성자
봄여름가을겨울
작성일
2010-02-24
조회
4024

계절별 건강차 [봄]

벚꽃차
벚꽃은 새싹이 돋기 전 이른 봄에 피는 꽃이므로 봄을 맞아 가장 먼저 자연의 신비를 흡수한다. 그래서 벚꽃에는 신선한 기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을 맞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따서 차를 끓여 마시면 겨우내 쌓였던 피로와 불쾌감이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미삼차
인삼이 만약(萬藥)중의 으뜸이라는 곳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인삼은 뿌리로 먹는 식물이다.
뿌리 식물은 봄이 되면 새싹을 틔우느라 제 기운을 소모하게 된다.
그러므로 봄에는 싹이 돋은 인삼보다 인삼의 잔뿌리나 부스러기를 모은 미삼을 이용해서 차를 달여 먹는 것이 좋다. 게다가 미삼은 값이 싸므로 훨씬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인삼차
수삼이란 가공하지 않은 제철의 인삼을 말한다. 인삼차는 인삼을 직접 달여 마시는 것이 아니라 제철의 인삼을 구입하여 가공해 두었다가 이용하는 것이다.
인삼은 몸의 기를 보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압의 치료제로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높은 혈압은 낮추어 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 주는 것이 인삼의 신비한 효능이다.
또한 꿀은 종합 영양제라고 할 만큼 비타민과 기타 영양분이 많은 음식이다.

제호탕
탄산 음료는 아니지만 가슴 속이 시원하고 그 향기가 오래도록 남는 우리의 전통 음료이다.
제호탕을 단오부터 여름내 마시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한다.

구기자차
예로부터 불로 장생의 약초로 여겨져 왔으며 선천적인 허약 체질을 개선시키고 연명장수의 효능을 가졌다고 알려져 있다.
구기자차를 수유부가 마시면 젖이 잘 나오고 어린이가 우유를 토할 때 먹여도 좋다.

결명자차
눈의 피로를 풀어 맑게 해주며 시력을 좋아지게 한다.
또한 위를 튼튼하게 하고 월경이 잘 나오도록 하며 강장, 야맹증에 좋고 벌레에 물렸을 때나 뱀의 독에도 강한 내성을 가졌다.
결명자는 진하게 끓여 차로 마셔도 좋지만 엻게 끓여 두고 식수로 마셔도 좋다.

쑥차
쑥은 한방에서 모든 병의 치료에 거의 다 사용될 정도로 효능이 좋은 식품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부인병, 토혈, 하혈,코피, 토사, 감기, 오한, 전신 동통 등에 효과가 있다.
쑥차는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봄철에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을 만킄 풍부한 영앙과 맛을 지닌 건강차이다.

두향차
콩은 ''밭의 쇠고기''라고 불릴 만큼 영양가 많은 고단백 식품이다.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나 위장이 허약한 사람, 소화 불량인 사람에게 좋으며 또한 수시로 갈증이 나고 목구멍이 아픈 사람, 신체가 허약한 사람이나 병후, 산후의 쇠약한 사람이 두향차를 마시면 좋다.
율무나 콩에는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

보리 수단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많은 보리가 들어 있는 보리 수단은 봄철 간식으로 아주 훌륭하다.


계절별 건강차 [여름]

곡차
여름은 무더의로 인하여 기가 허해지고 입맛이 떨어지므로 몸을 보하기 힘든 계절이다.
이런 때는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보다 밉맛을 달래 가며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곡차는 인체의 구성 영양소인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곡식들을 볶아 만든 것이므로 구수한 맛과 더불어 인체에 활력을 공급해 준다.

현미차
현미는 수확한 벼를 말려 탈곡한 다음 왕겨만을 벗겨낸 쌀로서 지방과 단백질, 칼슘, 비타민, 인, 철분이 고루 들어 있고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현미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인삼 냉차
열이 많은 식품이라 하여 더위를 타는 사람은 피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여름에는 땀을 흘리므로 보약을 먹어도 그 성분이 몸 밖으로 쉽게 배출되어 버리기 때문에 보신을 피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여름에는 땀으로 인한 영양과 기운의 손실이 많으므로 보약재를 먹어 인체의 기와 힘을 돋워주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차게식힌 인삼 냉차를 마셔 인체에 여름의 더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대추, 황률 냉차
밤은 신장의 기능을 높여 주고, 허리와 다리에 힘을 준다.
대추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불면증을 없애 준다.
그러므로 더위에 지쳐 짜증나고 신경이 예민해질 때에 대추, 황률 냉차를 마시면 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몸의 기를 보하여 준다.

오디 냉차
오디는 늦은 봄에서 초여름 사이에 나는 뽕나무 열매인데 원래 농약을 치지 않고 무공해 자연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디 냉차는 갈증 해소와 여름철 더위를 이기는 데 효과가 크다.

살구 냉차
살구차는 여름철 식중독이나 급체에 특히 좋으며 거칠어지기 쉬운 여름철의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꿀.과일 냉차
꿀은 자연적인 건강 식품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꿀 속에는 과당과 포도당,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종합 영양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꿀을 너무 많이 먹으면 위에 열이 생기므로 당뇨병 환자는 하루에 50g 이하로 꿀 섭취량을 제한해야 한다.

생강 냉차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온 대로 생강은 위와 장을 보호하고 살균성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하며 열을 해소시켜 준다.
특히 생강은 기침을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쉽게 가라앉는다.
여름철에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 불량이 생길 때도 생강차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쉽게 가라앉는다.

복분자차
복분자란 장미과에 속하는 산딸기 열매로서 당분과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피로를 풀어 준다.
오줌싸개 아이들이나 소변 후 뒤끝이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복분자차를 마시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복분자차로 얼굴을 닦아 내면 미용에도 좋다.

백출차
백출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인데 위액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백출차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시 사철 언제나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이다.
꾸준히 즐겨 마시면 소화가 잘 되고 온몸이 쑤시는 중상이 사라진다.
또한 백출차는 유난히 땀이 많은 사람에게 뛰어난 효과가 있으므로 뚱뚱한 사람은 여름에 대신 마셔도 좋다.

오미자 화채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을 지닌 식품이다.
쓴맛과 떫은 맛, 신맛, 짠맛 단맛이 조화롭게 우러나오기 때문에 오미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오미자는 돌이 많은 산기슭에서 덩굴로 자라기 때문에 산의 정기와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원소병
작고 동그란 떡이라는 뜻이라는 뜻으로 정월 대보름날 만들어 먹는 명절 음식이기도한데, 덥고 입맛 없는 여름철에 만들어 먹으면 건강 식품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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