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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이에 맞는 피부 관리법
작성자
나이피부
작성일
2010-02-15
조회
3919

나이에 맞는 피부 관리법   
 
     
 

  ◆ 10대 피부

사춘기를 맞는 연령이 되면 피부는 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기 시작한다. 성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남성 호르몬이 피지선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므로 여드름이 나기 쉬운 지성피부로 변한다.

* 관리방법 - 철저한 세안 중심의 손질과 꾸준하고 규칙적인 손질이 요구된다.

아침, 저녁으로 미용비누나 품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어 부드럽게 세안하며 피지분비가 많아 번들거리기 쉬운 부위는 특별히 세심하게 닦아준다. 특이 T존 부위 이마, 코, 턱은 꺼칠꺼칠 하고 검은 점(블랙해드)이 있는 경우 그 부분을 부드럽게 세안하고 부분 팩 을해 모공을 막히게 하는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화장품은 유분 이 많지 않은 기능성제품을 화장수와 로션 위주로 사용한다.


◆ 20대피부

피부는 사춘기부터 25세의 정년기에 이르는 동안 피부는 가장 아름답고 건강한 상태이다. 또한 25세를 기점으로 피지 분비량의 감소, 피부탄력을 좌우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변화가 생겨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긴다. 특히 눈, 입 주위, 볼 등이 부분적으로 건조하고 거칠 음을 느낄 수 있다. 눈 밑이 칙칙해 보이며 기미, 주근깨가 생기기 시작한다.

* 관리방법

피부보호와 유, 수분의 밸런스 유지. 특히 20대부터 아이크림을 꾸준히 사용하는 미용 습관을 갖자.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잊지 말고 바르는 것이 좋다.


◆ 30대피부

30대는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피부색도 칙칙해지며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트러블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 한다. 특히 눈가와 입 주위 잔주름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피부의 기능이 서서히 둔화되어 피부 거칠 음 과 트러블이 많아지고 건성피부로 변화하기 쉽다.이제부터는 피부손질 여부에 따라서 외관상 피부 연령의 차이가 현저하게 나타나는 시기로 자신도 모르게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세안 후 당김이 심하고 탄력과 윤기가 없다. 화장이 잘 받지 않고 논가와 입가에 잔주름이 잡힌다. 그리고 30대 후반에는 피부가 처지고 모공이 커지며 주름이 두드러진다.

* 관리방법 -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

신진대사가 둔화되는 시기이므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마사지를 매일 생활화하고 팩은 일주일에 1-2회 하며 피부 기능을 활성화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피부보습, 피부보호, 피부세포 활성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피부 당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기초 손질 시 에센스 사용을 일상화하여 유, 수분을 보충하고 각질층의 수분이 부족되지 않도록 완충 화장수를 듬뿍 발라준다. 또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밸런스를 이상적으로 유지시켜 주는 수분공급 크림을 바르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피부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질제거 효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아침, 저녁 꾸준히 손질해 주면 좋다.

 
◆ 40대 이후의 피부

피부는 노화현상이 연령과 함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또한 세포재생이 50%가까이 둔해지고 피부가 점점 더 얇고 수분을 덜 함유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 피 조직이 약화되어 피부탄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각질 두꺼워져 윤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폐경기 이후 피지분비의 감소와 더불어 피부는 더욱 건조해진다.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가 없고 부분적으로 하얀 각질이 일고 버짐이 생기기도 한다. 피부 각질이 두터워져서 투명 감이 사라지고 활기가 없어 보이며 잡티가 눈에 뛰고 피부 거칠 음이 느껴진다.

* 관리방법 - 고기능 화장품으로 피부 건성화 방지, 노화방지 손질에 중점.

메이컵을 지우지 않으면 피부건조와 거칠 음 잡티 등의 원인이 되므로 아침, 저녁 세안하기 전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로 메이컵을 말끔히 지운 후 미백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바르고 잔주름이 눈에 많이 띄는 부위에는 충분히 사용 해준다. 20대 보다 각질층에서 세포 교체주기가 2배로 늦어진다. 평소 영양크림을 충분히 얼굴 전체에 펴 발라 주면 피부와 거칠 음, 잔주름의 생성을 방지 할 수 있다. 메이컵은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의 은은한 화장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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