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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발을 위한 평소 관리법
작성자
관리법
작성일
2010-02-14
조회
4934

1. 발을 항상 깨끗이 하고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꼼꼼하게 물기를 닦아준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 통풍시켜 준다. 이때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2. 저녁에는 10분 정도 발 목욕을 따로 한다.
아로마 성분이 적절히 배합된 전문 발 목욕 제품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발과 다리가
붓고 피곤한 경우에는 라벤더, 주니퍼, 페퍼민트 등 신진대사 촉진 효과가 있는 아로마 성분을
이용한다.
발 목욕을 할 때 발바닥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약간 띄운 상태에서 발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효과를 볼 수 있다.

3. 냄새가 나거나 무좀이 있는 발은 찬물을 이용한다.
과망산칼륨, 샐비어, 타닌산, 로즈마리 등을 사용하여 발 목욕을 하면 땀 분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이지, 타임, 로즈마리 등의 아로마 성분은 살균, 소독효과가 뛰어나 무좀이 있는
발에 효과가 있다.
각질이 심한 사람이나 발이 차가운 사람은 더운 물을 이용한다. 발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공급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마리, 유칼립투스 등의 허브 에센셜을 이용한다.

4. 발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피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너무 부드럽지 않은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브러시 등의 솔로 발이 따뜻해질 때까지 마사지한다. 매일 2~3회 반복 해주면 좋다.

5. 지압용 슬리퍼를 신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면 따로 지압을 하지 않아도 지압의 효과를
볼 수 있다.

6.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대로 걷는다.
발의 피로가 덜 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하는데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줄 뿐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몰려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7. 지나치게 큰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준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도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다.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으며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면서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불편하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이 좋다.


♣ 발 마사지 할 때 주의사항

1. 식후 1시간 내에 하는 마사지는 좋지 않다.
식사 후에 혈액은 소화를 돕기 위해 위에 모이는데 그 때 발을 자극하면 혈액이 분산되어
소화에 부담을 준다.

2. 마사지할 때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해야 한다.
강력한 압력으로 인한 통증과 물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주며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3. 시작과 끝에는 배설기관의 반사구를 자극한다.
먼저 신장, 수뇨관, 방광, 요도의 반사구 순으로 자극하면 순환 기능이 좋아지며 신장에 모여있는 체내의 노폐물이 잘 배설된다.

4. 마사지가 끝나면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
신장에 모여있는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된다.
단, 차가운 물은 혈관을 수축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5. 뼈가 있는 부분을 너무 세게 자극하면 붓거나 내출혈, 골막염이 생길 수 있다.

6. 생리 중에는 마사지를 피한다.
생리 중에 마사지를 하면 생리가 오래 계속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

7. 수술 후에는 상처가 완치된 후에 마사지한다.
혈관의 상태가 완전하게 회복된 후에 자극해야 혈액순환을 통한 체내의 노폐물 제거가 잘 된다.
환자의 경우라면 마사지 시간을 짧게 하여 경과를 보면서 마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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