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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죽어도 안 빠지는 아랫배살 없애는 경혈점
작성자
다이어트
작성일
2010-01-21
조회
4502

#죽어도 안 빠지는 아랫배살 없애는 경혈점

 


여성은 복부에 어느 정도 살집이 있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몸에 비해 아랫배, 속칭 ‘똥배’라는 것이 너무 많이 나오면 보기에도 좋지 않고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몸이 빼빼 마른 여성 중에도 유독 아랫배만 나와서 불편해하는 경우가 있다.

너무 많이 나온 아랫배는 지방 때문일 수도 있지만 부기에 의한 물살인 경우도 많다.

움직이기가 귀찮아 앉아 있거나 누워 있기만 하다보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대신 배와 허리 둘레만 점점 굵어진다.

평소 꾸준히 몸을 움직여 혈행을 원활하게 만들지 않으면 부기로 인한 물살을

빼기 어렵다.

 

 

 

 

천추(배꼽 양옆으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지점)에 검지와 중지를 누르듯이 대고 숨을 내쉴 때 누르고

들이쉴 때 힘을 뺀다.

한 번에 10회 이상 지압해준다.

천추혈은 위장의 활동을 조절하는 급소로서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변비 해소와 배변 촉진에도 효과적이다.

 

 

 

 

 

 

 

 

 

 

 

#처진 엉덩이에 탄력을 주는 경혈점

 

 

 

풍만한 엉덩이와 푹 퍼진 엉덩이는 분명 다르다.

엉덩이의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이 둘을 나누는 기준이 있다.

 바로 엉덩이와 허벅지가 연결되는 부위의 하체비만은 운동부족으로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하체에 어혈이

 

생기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는 엉덩이에 유난히 살이 붙는 이유를 몸 전체의 순환 장애 때문인 것으로

본다. 이 경우 생리불순, 소화기 장애, 변비를 동반한다.

날이 추워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운동을 소홀히 하기 쉬운 때다.

특히 하체비만인 사람은 이틀에 한번은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어야 비만은 물론 다른 순환장애도 예방할 수 있다.

 

 

 

체질상 상체비만이거나 하체비만인 경우도 많지만 우선은 자신의 생활습관부터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소 음식을 짜게 먹어 물살이 찐 것일 수도 있고, 잠이 너무 부족하여 붓기가

내려간 것일 수도 있으며, 변비나 생리불순, 신장장애 때문일 수도 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도 발목이 붓기 쉽다.

평소 발을 높이 올려놓아 아래로 몰린 피가 위로 흐르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밖에도 따뜻한 물은 체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 컵씩 마시는 것이 날씬한 하체를 만들기 위한 비결이다.

 

 

 

#늘씬한 허벅지로 바꿔주는 경혈점

 

 

 

허벅지에 있는 지방은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쉽게 빠지지 않아 더욱 골칫거리다.

허벅지 비만은 한방에서 체질적으로 볼 때 주로 소음인에게 흔하다.

소음인은 하체에 냉하고 습한 기운이 많은데, 이 기운이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에너지 대사율이 떨어져 지방이

 

자연스럽게 쌓이게 되기 때문이다

체질적인 원인 외에도 변비, 생리불순,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 때 허벅지에

살이 찌며,  특히 많은 시간 동안 앉아 있는 생활을 하거나 운동부족일 때도

허벅지가 굵어진다.

혈해(무릎뼈 안쪽에서 손가락  3개 정도 위쪽 지점·사진)를 자극한다.

무릎을 굽히고 한 손으로 무릎을 덮어준 후 엄지로 눌러준다.

풍시(선 자세에서 팔을 늘어뜨렸을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를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미끈한 종아리 미인을 만드는 경혈점

 

 

 

종아리에 알이 박이고 굵어지는 원인은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저녁만 되면 하체가 부어 종아리도 함께 굵어지는 부종형, 평소 운동을 과하게 하여

종아리에 근육이 생긴 근육형, 운동부족 및 전신에 걸친 비만으로 인한 지방형 등이다. 한방에서는 원인과 형태에 따라 지방 분해침, 부항, 물리치료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종아리의 사이즈를 줄이기도 한다.

 

 

 

 

두꺼운 사전 위에 발을 놓고 무릎을 구부리고 가운뎃손가락을 겹쳐 위중(무릎 뒤쪽의 접히는 부분 가운데 지점)을 강하게 눌러준다.

종아리의 피로와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좋다.

 

 

 

 

 

 

 

 

 

 

 

 

 

 

 

 

 

#날렵하고 잘록한 발목이 되는 경혈점

 

 

 

두꺼운 발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일 수도 있으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여성도 발목이 붓기 쉽다.

 

 평소 발을 높이 올려놓아 아래로 몰린 피가 위로 흐르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7㎝가 넘어가는 하이힐을 자주 신으면 아킬레스건이 긴장되어

단단해지고 혈액순환이 나빠져 발목에 부종이 생기기 쉽다.

 

 

 

 

두 손으로 발목을 잡은 후 해계(발목이 구부러지는 앞면의 중앙 지점·사진)를

가운뎃손가락으로 세게 눌러준다.

발목이 수축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발목을 잡고 태계(안쪽 복사뼈 뒤로 아킬레스건

쪽으로 움푹 들어간 곳)를 엄지로 힘껏 눌러준다.

 

 

 

 

 

 

 

 

 

 

 

 

 

 

#하체비만 해소를 위한 경락마사지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비만이 두드러진 경우에는 하체에 주로 분포된 경락을 위주로 마사지를 해준다.

주로 발에서 시작하는 경락인 비경, 대장경, 간경, 담경, 위경, 신경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 경락에 있는 승산, 풍시, 은문, 승부가 하체비만에 좋은 대표적 경혈점이다.

 


군살 여부다. 엉덩이가 크더라도 이 부위의 군살이 없이 탱탱하게 올라붙으면

다리가 길어 보이고 뒤태가 섹시해 보인다.

승부(엉덩이 아래 주름의 중간지점 양쪽) 주위를 손가락에 힘을 주고 둥글게

마사지 한다. 허벅지 뒤쪽은 혼자 하기 어려우므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은문(허벅지 뒤쪽 한가운데)혈에 발꿈치를 대고 승부혈에 발가락이 닿게 한 후

꾹꾹 눌러주거나 원을 그리듯 발을 돌려 마사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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