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자 |
직업별 |
작성일 |
2010-01-20 |
조회 |
4731 |
|
직업별 챙겨 먹어야 할 음식
당신과 함께 하기를! 음식의 '포스'
|
|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가? 그리고 어떤 음식을 먹는가?
당신 직업이 무엇이든 그 분야에서 1인자로 만들어줄 최고의 음식을 소개한다.
음식의 포스를 당신 것으로 만들어라!
|
 출장이 태반인 영업직
위험 요소 오염이 심한 도로 위에서 이동 중에 섭취하는 휴게소 음식들.
운전하는 당신을 위한 식단 “운전자에게 가장 나쁜 것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일입니다.” 런던에 위치한 성 조지 병원의 책임 영양사인 캐트린 콜린스의 말이다. 혈당 수치가 낮은 아침에 발아현미밥이나 오트밀에 저지방 우유와 바나나를 곁들여 먹어보라. 간단해 보여도 에너지를 내기 위한 복합 탄수화물과 섬유질, 칼륨이 듬뿍 들어 있는 상차림이다. 이 음식은 장시간 운전할 때 흐트러지기 쉬운 집중력을 높여준다. 운전 중에는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라. 물을 마실 때에는 씹어서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그렇게 하면 체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콜린스의 설명이다. 물을 씹어서 마시면 급하게 많은 양의 수분을 몸속에 쏟아 부을 때보다 방광에 가해지는 압력도 줄어들게 된다.
허기 대비책 당신 차를 과일 노점상으로 만들라. 간식으로 먹을 복숭아나 키위, 토마토 등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가득 채워라.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어 있는 당신에게는 활성산소를 몰아내주는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이 꼭 필요하다.
술상무를 겸한 광고맨
위험 요소 클라이언트를 왕으로 모시는 것은 광고맨의 숙명이다. 접대를 위한 회식 자리가 더 이상 놀랍지도 않은 당신. “술을 마시면 혈당 수치가 감소해 방어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쉽게 허기를 느끼고 눈앞에 있는 기름진 음식에 손을 내밀게 됩니다.” 스포츠 영양사인 아니타 빈의 말이다. 술을 마시기 전에 영양이 풍부한 음식으로 미리 속을 든든히 해두어라.
술 마시는 당신을 위한 식단 술을 마시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은 점심을 거르거나 대충 먹고 나서 기름진 패스트푸드나 디저트에 열중하는 것이다. 차근차근 순서대로 먹는 것으로 함정을 피해갈 수 있다. 건더기가 많은 국이나 잡곡밥으로 시작하라.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치킨 샐러드도 좋다. 기름에 튀긴 음식 대신 야채를 많이 먹고, 나초가 안주로 나왔다면 칼로리와 지방이 많은 치즈 소스 대신 토마토를 기본으로 한 살사 소스에 담가라.
허기 대비책 우유로 속을 코팅하라. 알코올의 섭취를 늦춰줄 것이다. 나중에 쓰린 속을 숙취해소제로 달래느니 술 마시기 전 우유 한 잔 마시는 게 여러모로 이득이다. 게다가 우유는 숙취해소제보다 훨씬 저렴하다.
숫자와 씨름하는 회계
위험 요소 책상을 벗어날 수가 없다. 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계속 먹어치운 덕분에 배가 나온다. 사람들이 당연히 결혼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불행이 있나!
붙박이장처럼 일하는 당신을 위한 식단 주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은 칼로리 소모가 적습니다. 점심을 저지방 식단으로 먹도록 노력하라. 동시에 에너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섬유질과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점심을 회전 초밥집에서 먹는 것을 고려해보라. 만약 샌드위치로 때워야 한다면 훈제 연어로 만든 것을 선택하라. 사무직 종사자들이 계속 머리를 쓰기 위해서는 초밥과 참치, 훈제 연어를 많이 먹어야 한다. 두뇌를 활성화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허기 대비책 두뇌 회전을 돕는 과일, 땅콩, 씨앗 종류를 챙겨 먹어라.“특히 해바라기 씨와 염분을 줄인 견과류에는 두뇌를 활성화하는 비타민 D와 철분이 풍부합니다.” 포레스터의 설명이다. 머릿속뿐 아니라 머리숱에도 신경 쓸 일이다. 에어컨디셔너 덕분에 더위는 잊을 수 있겠지만 그놈 때문에 머리칼이 바싹바싹 마르고 있다. 건조에 대항하고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역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라.
 불철주야 경찰관
위험 요소 “경찰관들은 교대 근무가 일반적입니다. 불규칙한 수면 패턴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고 포도당 수치도 불안정합니다.” 영양학자인 드루 포레스터의 말이다.
교대하는 당신을 위한 식단 “밤 근무가 잦은 당신의 신체 리듬은 정상을 벗어나 있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는 식사나 당분을 많이 함유한 식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레스터의 말이다. 그런 음식은 먹고 나서 한 시간 후면 피로감을 느끼게 만든다. 숯으로 구운 참치 스테이크나 기름기가 없는 안심 스테이크에 면류를 곁들여 먹어보라. 면류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그리고 참치나 붉은 육류에 들어 있는 저지방 단백질과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의 결합물은 어떤 교대 시간에도 충분히 버틸 만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다. 제대로 챙겨먹지 못할 정도로 바쁘다면 주머니에 아몬드 몇 알을 항시 넣어두라. 아몬드는 ‘견과류의 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에 좋은 비타민E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고추를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고추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여 면역계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허기 대비책 근무 중에 허기가 느껴진다면 잡곡 빵이나 과일로 간식을 챙겨 먹어라. 커피는 허브티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은 몸 안에서 10시간 동안 머무르며 근무가 끝난 후에도 숙면을 취하는 것을 방해하지만 허브티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다.
젖 먹던 힘까지 뽑아내는 노동자
위험 요소 과도한 에너지 소모가 관건이다. 하루 2,000kcal쯤은 우습게 소모하는 노동직 종사자들은 가장 기름진 음식을 파는 중국집의 단골손님이 되는 것으로 건강을 위협한다. 자장면으로는 충분한 에너지와 영양을 섭취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힘쓰는 당신을 위한 식단 “육체 노동자들은 사무직 근로자들에 비해 두 배의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근육을 만들고 에너지를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서 단백질은 물론 천천히 연소되는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빈의 말이다. 낮 시간에는 밥과 콩으로부터 복합 탄수화물을 얻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주식 뿐 아니라 각각의 음식으로부터 얻는 적은 양의 단백질도 근육 생성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허기 대비책 공구함 연장 사이에 에너지 바를 꽂아두어라. 성분표의 복합 탄수화물 수치를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복합 탄수화물은 참깨나 바나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직종보다 수분 섭취량도 두 배 정도 많아야 합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물부터 마셔두세요. 갈증이 느껴질 때쯤이면 이미 수분 부족 상태입니다.” 포레스터의 조언이다. 아침에 여유가 있다면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미리 만들어라. 달걀에 다진 파를 넣고 부드럽게 익혀서 구운 빵 위에 얹으면 ‘노동자를 위한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간단해 보여도 육체 노동에 필요한 영양소가 빠짐없이 들어 있다.
 힘자랑하는 포르노 배우
위험 요소 과도한 성적 작업이 당신의 기를 소진시켜 진짜로 성적인 에너지가 필요할 때 곤란해질지도 모른다. 그녀를 실망시키면 낭패다.
시도때도없이 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식단 당신의 성적인 능력을 더욱 끌어올리고 싶거나, 혹시 2세를 가지려고 노력 중인가? 생식 능력을 북돋는 비타민A를 섭취하기 위한 공급원으로 간만한 것이 없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매일 비타민A를 풍부하게 섭취하는 남자들은 그렇지 않은 남자들과 비교할 때 정자의 질이 더욱 좋았고 섹스 수행 능력도 더 뛰어났다고 한다. 거위 간보다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이 있다. 이렇게 외쳐라. “아주머니, 순대 1인분에 간 좀 팍팍 넣어줘요!”
허기 대비책 이대근처럼 정력을 유지하려면 우유와 아이스크림의 힘을 빌려라. 몸에 바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들의 수축과 이완을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합니다. 바로 우유와 아이스크림이죠.” <당신의 정력을 북돋워라Increase Your Sex Drive> 의 저자인 사라 브루워의 말이다. 아이스크림은 순수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좋다. 시카고 후각 미각 치료 연구 재단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바닐라 향기가 남자들을 안정시키고 불안과 억압감을 해소해준다고 한다. |
|
|
|
|
1022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관절 |
2010/01/21 |
3431 |
|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
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