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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피부를 위한 10계명
작성자
10계명
작성일
2010-01-06
조회
3687

1.흡연 및 과음 → 과감히 금연과 절주를 다짐하자!

 

담배는 비타민A를 고갈시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조직 형성에 필요한 탄력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 이 때문에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주름이 깊고 거칠게 생기며, 나이가 젊더라도 일찍 노화가 찾아온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도록 한다.

 

2. 오래된 화장품 사용 → 과감히 버리고, 화장품 구입 전 샘플부터 사용해 보자!

 

잘 쓰지 않았거나 오래되어 냄새나 색이 변질된 화장품은 미련 없이 버린다. 아깝다고 바르다가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피부는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더 든다. 건강한 피부라도 새로운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지 트러블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3. 맨 얼굴이 최고 →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기능성 화장품 꾸준히 사용하자!

 

맨 얼굴이 피부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고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장품은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당연히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사계절 외출 시에는 꼭 SPF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되, SPF(자외선 B)뿐 아니라 PA(자외선A)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또 주름을 개선하는 아이크림이나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백 화장품 등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해 주도록 한다.

 

4. 잦은 목욕과 찜질방 출입 → 지나친 목욕 자제, 물 온도는 38~40도로 유지하자!

 

일주일에 1~2회 정도의 사우나나 찜질방 출입은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높은 온도의 물은 피부에 방어벽을 만들어 오히려 따뜻한 기운이 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물의 온도는 38~40도를 유지하고 평소에는 가벼운 샤워를 하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꼭 바디 로션을 발라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5.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수면 → 바른 자세로 누워 자자!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런 잠 버릇은 혈액 순환에도 좋지 않아 아침에 얼굴이 붓는 원인도 된다.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피부 건강에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아침에 일어나면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을 만들고 높은 베게는 목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 한다.

 

6. 피부 트러블 생기면 자가 치료 → 무관심도 금물, 잘못된 자가 치료도 다시 보자!

 

피부 트러블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 뾰루지나 여드름이 심해지는데도 무조건 짜거나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민간요법도 증명된 것이 아니면 시도해서는 안 된다. 무관심으로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자가 치료할 경우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7. 인상을 찌푸리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 → 의식적으로 자제하자!

 

평소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은 미간 주름이 잘 생기고 눈 웃음을 잘 치는 사람은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윗 입술이나 아랫 입술을 깨무는 버릇은 입가에, 웃을 때 코를 찡그리는 버릇이 있으면 콧잔등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생긴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런 표정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자제하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표정 관리를 하도록 한다.

 

8. 귀가 후 씻지 않고 잠드는 습관 → 피곤해도 청결에 신경 쓰자!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한 기본은 바로 클렌징. 특히 화장을 안 지운 채 자는 것만큼 피부에 나쁜 건 없다. 먼지나 땀, 피지 등의 노폐물이 달라붙고 메이크업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피부 휴식인 셈이다. 특히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날은 전용 리무버로 눈과 입술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먼저 지우고 나머지 부위도 클렌징 크림으로 잘 닦은 후 폼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을 한다.

 

9. 올빼미처럼 늦게 자는 습관 → 일찍 잠들고 숙면을 취하자!

 

잠을 설치면 다음날 얼굴이 거칠고 푸석푸석할 뿐 아니라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 수면 부족과 피로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한 침실 환경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되고, 자정 전에는 되도록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한다. 특히 야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얼굴을 붓게 하므로 배가 많이 고플 경우 간단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로 대신한다.

 

10. 무리한 다이어트 및 편식 →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하자!

 

피부는 음식물을 통해 수분과 각종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편식은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선택한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보다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제철 생선류나 어패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강도는 낮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피부 탄력도 지키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내용출처 : http://health.mdtoday.co.kr/well.html?sub=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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