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최고의 가창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신인 작곡가 범이, 낭이와 만난 허각이 기존에 불러보지 않았던 스타일로 작업을 한 곡이다.
반년 넘게 준비해 오면서 제일 먼저 곡을 받아 제일 먼저 녹음을 하였지만, 첫 번째 이야기의 마지막 노래로 들려 주려 한다.
곡의 애절함을 살리기 위해서 여러 번 텀을 두면서 재녹음하며 매달려 작업하였으며, ‘hello’의 부드러운 감성목소리와는 달리 이번 노래는 거침없고 과감하면서 한이 섞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Drama Version에서는 뮤직비디오 주인공 강소라의 나래이션에 힘입어 더욱더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었으며, 기타와 빗소리가 함께 모든게 어우러져 새로운 느낌을 주는 하나의 서비스 트랙도 추가하였다. [출처 mus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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