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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들 둘러싼 CJ,SM,에이벡스간의 혈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작성자
lametal
작성일
2011-08-15
조회
34611

동방신기들 둘러싼 CJ,SM,에이벡스간의 혈투는 정말 드라마틱하네요. 대하드라마을 찍어도 되겠습니다.



1. 대기업CJ의 미디어산업 재패의 야망


이때 SM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삼성에서 분가한 대기업인 CJ는 영화시장을 모두 독점화한후 케이블을 독점합니다. 그런후 가요계을 독점할려고 김광수(현 코어미디어사장)와 박광원을 대표로 하는 엠넷(Mnet)을 만듭니다.

CJ자본을 바탕으로 대자본과 엄청난 유통망을 가진 엠넷미디어가 모든 가요계 시장 장악, 각종 연예기획사 통합 먹어치웁니다.



인용:

CJ가 인수한 기업 - 포이보스, 아이스타시네마,

주목할만한 인물 - 김광수, 박광원, 백창주


연예계 거물 김광수, 우회등록으로 포이보스 인수
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0040860

음반유통사 포이보스, 아이스타시네마 최대주주
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0007557

[스포츠월드]권상우, 배용준·이병헌 넘을까 (권상우의 소속사 아이스타시네마의 백창주 이사는 초판으로 5만부가 계약된 걸로 알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0143861

CJ그룹, 포이보스에 500억 투자 '엠넷 미디어' 출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5309


음반시장을 독점하기 위해서 힘을 바탕으로 각종 기획사의 음반유통권을 따오려고 YG,JYP,SM,DSP 등등에 제안(이라고 쓰고 협박)을 합니다.

"우리가 음반유통권을 전부 가져가겠다. 너희는 우리가 주는대로 받아먹기만 해라"

양현석이랑 박진영은 대기업에 굴복하고 이미 음반유통권을 엠넷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인용:

CJ가 YG을 굴복시키는 과정을 설명한 글
http://www.pgr21.com/zboard4/zboard....c=asc&no=18213


엠넷(CJ)은 SM이 가진 음반유통권을 탐내서 빼앗으려 하나 어느정도 자본을 갖춘 이수만은 결사적으로 저항하죠.

양현석,박진영도 뻐팅길만큼 뻐팅겨봤지만 CJ를 등에업은 엠넷을 어찌 감당할수 없어 굴복하였고

그외 모든 기획사가 굴복했으나 SM만 혼자 나홀로 CJ와 전투을 벌입니다.

SM의 전통적인 아이돌 팬덤때문에 SM 소속 가수가 낸 음반이 타 기획사 소속 가수들이 파는 음반에 비해 압도적으로 잘팔리니까

엠넷은 시장 점유를 위해서 처리해야 할 것이 바로 SM이죠.




CJ가 가요계의 독점을 할려면 SM을 먹던가 없애던가 조치을 취해야하 했습니다.

엠넷은 바로 SM에게 무자비한 보복을 가합니다.

엠넷미디어는 SM음원을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SM은 결국 음원사이트 엠넷에 음원공급도 중단하게 되고 둘의 사이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멀어집니다.

인용:

SM, 엠넷미디어 음원 공급 전격 중단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807064&p=segye
CJ는 결국 하수인(백창주)을 통해 SM에 엉청난 타격을 가합니다.







2. 동방신기사건

동방신기가 인기을 얻자 준수의 아버지가 SM몰래 화장품사업을 해서 돈을 벌 계획을 세웁니다.

즉 화장품회사을 통해 화장품을 팔면서 가족및 3명 (이사 직함)이 주주로 참여하며 총 주식의 62.5%를 확보 우회상장후 주식대박을 노려 한국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지사를 개설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갑니다.

3명은 바쁜 스케줄와중에도 화장품사업에 적극참여 중국,일본등 지사 오픈식에 참여 이사명함을 돌리고 유명세를 통해 회사의 인지도를 넓혀갑니다.

이때, 3명의 부모(특히 준수아버지)는 나머지 2명에 사업에 참여할 것을 종용 하며 동방신기 멤버가 하는 회사라는 이름으로 향후 우회상장, 유상증자등을 통해 주식으로 때돈을 벌수있다고 하지만 학교 교사인 창민의 아버지는 SM과의 마찰을 우려 거절, 직장인이었던 윤호아버지 역시 거절 하기에 이르릅니다

(실제로 제이툰의 비가 JYP를 나오면서 주변인의 종용으로 우회상장으로 제이툰을 상장회사로 올리며 당시 주식가치가 십여배로 뛰어올라 연예인재벌이라는 말도 들었엇음...)

SM측이 3명의 개별행동을 인지하게되고 동방신기에 대한 초상권등 남용되는것에 대한 우려로 해당 3명에 대한 개인경제활동을 제재하기에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이런 주가조작같은 행위을 하면 계속해서 아이돌장사을 해야하는 SM입장에서 회사자체의 이미지하락으로 용서할수 없는 행위이죠.)

결국 3명의 부모는 일확천금을 벌수있는 화장품 사업이 SM측에의해 걸림돌로 작용하자 양측의 사이에 앙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인용:

동방신기 두 멤버의 부모측, 소송의 시작은 '화장품 사업' 때문
http://thestar.chosun.com/site/data/...110201344.html

창민이 아버지 “세명 측이 우회상장을 통한 주가조작으로 수익을 얻자고 유혹”
http://www.asiae.co.kr/news/view.htm...10215274508127

너무 오랜기간 아이들이 묶이게되고 또한 자신들의 사업에 아이들을 좀 빌려 사업을 하고 자 함을 SM측에 불만을 토로해보지만 SM측은 향후 동방신기 멤버로서의 초상권 남발로 빚저질수 있는 책임전가 문제를 우려해 허용되지 않습니다.

3명의 부모는 급기야 전속계약을 풀기위해 사방으로 뛰어다니게되고 의지하게된 변호측에서 13년이라는 기간의 계약은 현행 고용계약법에 어긋나다는것을 알게되기에 이릅니다.
이에 13년은 너무 길다라며 계약 해지소송을 하기에 이르죠.

SM측으로서는 3명의 부모들은 바로 1년전에 계약갱신을 한 사람들이라며 실제 원인은 화장품 사업을 하기 위함이라고 반발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분쟁은 미디어를 타고 세간은 노예계약이라는 말로서 SM 측을 비난하는 여론을 형성케만듭니다. (여기서 CJ의 막강한 힘을 엿볼수있죠.)




그러자 동방신기중 3명(준수,재중,유천)은 SM회사을 나가서 엠넷의 자회사인 아이스타시네마(대표이사:백창주)에 들어갑니다.

후에 아이스타시네마는 씨제스로 개명합니다. 그리고 3방은 JYJ이라는 그룹을 결성합니다.

그리고 동방신기중 3명(준수,재중,유천)의 부모들이 모여서 모종의 결의(6.25모임)을 합니다.


인용:

6.25모임 내용 정리
http://blog.naver.com/kelly5245/30103956634

동방신기3인과 가족들와 3인의 팬마스터들이 강남침례교회에 모의을 한 사건을 발합니다.

즉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방신기해체의 책임을 창민과 윤호에게 전가할것

화장품사업과 소송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주장할것

동방3인의 거짓진실(윤호,창민배신설)을 유포할것

윤호, 창민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을 만들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킬것





준수는 윤호,창민을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시킬려고 닭갈비사건을 일으킵니다.

인용:

[MAMA] 동방신기 3인, "친구야 사랑한다" 눈시울 붉혀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320994


엠넷이 주최한 한류방송인 MAMA에 나와서 시상을 한후 소감을 발표합니다.

"혹시나 보고 있을 두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지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국내 많은 팬들과 혹시 보고 있을 나머지 두 친구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소감발표로 이방을 사랑한다고 한후 트위터로 이방을 저격해버립니다.




여기서 동방팬들이 분노을 하여 이방에 대한 욕설(5천플사건)과 저주을 퍼붓습니다.

그리고 에이벡스의 마츠우라사장이 다시 한번 이방을 트위터로 저격하여 이방은 완전히 사회적으로 매장이 됩니다.





그리고 MAMA시상식전에 일본유통화사중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중에 하나인 에이벡스에 접근해서 SM의 모든 활동을 막아달라고 합니다.

보아, 동방신기2명(창민,윤호), 천상지희의 모든 활동을 막고 SM의 주식을 팔아달라고 합니다.

에이벡스는 3방을 요구을 모두 듣어주면서 SM주식을 팔아버립니다.

에이벡스가 3방을 지지한 이유는 동방신기를 sm이랑 나눠먹는게 싫어서 삼방과 손을 잡았고 그리고 뒷배경인 대기업 CJ와 관계을 잡으려고 하는 2가지 목적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3방은 SM에 대한 불매운동과 각종루머을 전개합니다.

항간에 듣기론 이 3명이 탈퇴배경과 관련 사태가 시작되었을때 SM이 감당해야 했던 시련은 상상 이상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앨범등 상품들은 불매운동이 벌어졌으며,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사라졌고, 기존의 연습생들은 탈퇴하기에 이르럿으며 소속된 가수 및 연예인들은 노예들이라 손가락질 당하고 비난받았습니다.

회사측은 주가하락및 앨범의 반품처리 및 회사의 존패를 위협할만큼 힘든시간과 함께 세간으로부터 갖은 수모를 당하며 굴욕의 시간을 보낸것으로 보냈습니다.








3. SM 소녀시대로 대반격을 해서 CJ, 에이벡스을 굴복시키다.

사회적으로 매장된었던 2방이 6.25모임의 녹음테입이 공개되어 추악한 3방의 행위가 폭로되어 재기의 기회을 마련되었습니다.

13년 노예계약으로 SM을 욕하던 네티즌들이 진실을 알게되어 거꾸러 JYJ을 욕하게 됩니다.

인용:

어느 카시오페아의 각성일지
http://bbs3.telzone.daum.net/gaia/do...=&pageIndex=10
그리고 소녀시대가 Gee, 소원을 말해봐을 히트시켜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 SM은 재기에 성공합니다.


한편 때마침 KPOP이 아시아에 폭풍적으로 열광하게 되자 아시아음악시장을 집어삼키려고 엠넷은 엠넷아시아뮤직어워즈(Mnet Asia Music Awards·이하 MAMA)의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녀시대와 슈퍼쥬니어가 불참을 선언하자 다급한 엠넷은 SM에게 압력을 가합니다. (SM을 망하게 할려고 해놓곤 참여을 하라고 하니 -_-;;)

그리고 드디어 CJ의 무차별확장에 위협을 느낀 지상파가 엠넷에 대대적으로 공격을 가합니다.

인용:

CJ는 엠넷 인수와 더불어 케이블 채널 수십 곳을 인수했다. 지상파에 맞설 수 있는 공룡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출현이었다. 때마침 아시아 전역에는 한류 열풍이 불었다. 국내 가수가 일본과 중국을 강타했다. 아시아 중심에 설 수 있는 뭔가 크고 대단한 기획이 필요했다. 시상식은 매력적인 상품으로 안성맞춤이었다. 지난해 처음 선을 보인 MAMA는 이런 분위기 속에 탄생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우뚝 서고 싶은 CJ의 야심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인용:

지상파PD, MAMA 출연가수에 외압 의혹 논란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896886.htm

마카오에서 열고도 조롱 당하는 MAMA…시상식 버리고 쇼로 가야 성공한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04382236&cp=du


지상파의 위협에 핵심가수들이 불참하였고 아시아에서 가장 톱의 인기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빠지자

공정성이 의심되어 MAMA는 반쪽자리대회로 조롱을 받아서 대실패을 하게 됩니다.


SM의 계속되는 보이콧으로 타격을 입은 CJ는 라이벌인 SK(로엔, 멜론)에게 주도권을 빼앗길까 염려가 되어

SM과 전쟁을 주도한 김광수, 박광원을 해고시키고 SM과 화해을 합니다. 쫓겨난 김광수는 SK의 품에 안착합니다.


인용:

엠넷 박광원, 대표직 사퇴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10104190615295



한편 SM의 모든 일본활동을 막아버린 JYJ는 이제 돈을 긁으모을려고 대규모로 투어을 합니다.

그러나 성균관스캔들 팬미팅에서 화장품의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화가 난 일본인 팬들이 에이벡스에 항의하자

에이벡스는 JYJ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고 그후 JYJ는 계속 에이벡스와 마찰을 일으켜서

화가 난 에이벡스가 JYJ의 활동을 중지시킵니다.



에이벡스는 다시 SM과 손을 잡으려고 하나 SM는 소녀시대을 유니버셜로 샤이니는 EMI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슈퍼쥬니어의 뮤직비디어을 만들어주지않고 대충 공연라이브장면을 짜집기하여 에이벡스을 물먹였죠.

이번에 소녀시대가 대박이 터지자 에이벡스에서 마사장을 실각시킬려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합니다.

(참고로 에이벡스에서 대주주는 버닝이라는 회사로 오너인 버닝이 마사장을 짜를까 말까 고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삼방덕분에 SM은 일본회사에 유리한 계약을 진행시킵니다.소녀시대가 대박이 터지고 에이벡스는 그순간의 선택에 매우 후회한다고합니다.

인용:

http://finance.naver.com/item/news_r...77&code=041510

김 애널리스트는 "일본 활동에는 음반판매나 콘서트 외에도 CF출연이나 상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이 있다"면서 "또한 일본 활동을 통한 매출액 중에서 에스엠이 받아오는 평균 로열티 비율도 2009년 동방신기의 경우에는 20% 전후였지만 2010년부터는 매출액의 30~40% 수준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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