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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여동생은 잊어라"…마일리 사이러스, 성숙미 발산
작성자
yoyo521
작성일
2011-02-09
조회
2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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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러스는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촬영을 마쳤다. 화보 속 사이러스는 완벽하게 여인으로 변신한 듯 화사하고 세련모습이었다. '국민 여동생'이란 타이틀다운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파격 의상. 사이러스는 가슴라인이 완전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홀터넥 스타일을 입어 가슴 노출을 피할 수 없었다. 사이러스의 아찔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
노출로 완벽한 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등 라인을 자랑했다. 장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등 근육도 눈에 띄었다. 가느다란 팔 라인과 여성스런 어깨라인에서 내려오는 뒤태때문에 성숙한 매력은 배가 됐다.

표정에서도 웃음기는 없었다. 사이러스 특유의 밝고 귀여운 미소를 감춘 것. 대신 사이러스는 언더라인까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화보의 마지막을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해외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마냥 귀여운 어린 소녀인 줄 아 았는데 화보 속에서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긴다", "섹시하면서도 시크함이 묻어난다", "사이러스의 반전 매력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러스는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19살로 미국의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한나 몬테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등극한 인기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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