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종결자' 가수 지나(G.NA)가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나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는 44사이즈이지만 가슴은 D컵이라 가슴 부분을 늘려서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또한 "속옷은 한국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못 사입는다. 몸통은 가늘고 가슴은 D컵이라 사이즈가 잘 맞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나는 "큰 가슴으로 인해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플 때도 있다"며 글래머 몸매로 인한 남모를 고통을 고백했다.
네티즌들은 지나의 고백을 접한 후 "나도 어깨랑 목 좀 아파봤으면", "지나의 몸매는 한국 최고죠", "역시 글래머 종결자 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꺼져줄께 잘살아란 노래 부를때 부터 이 가수
가슴이 너무 커서 수술했는지 알았는데
체질인가봐요?
깜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