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제대한 김재원의 빛나는 외모와 뽀얀 피부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은 1월 24일 오전 군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재원의 전역 전후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전역 후에도 변하지 않은 김재원의 멋진 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유의 살인미소와 뽀얀 피부도 그대로라는 의견이다. 김재원은 지난 2009년 3월 입대, 22개월 동안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병사(연예병사)로서 군복무를 했다. 김재원은 '위문열차' MC와 국군방송 라디오 DJ 등을 맡아 군 홍보 활동에 앞장섰다.
사진을 본 이들은 "안 늙나봐 ㅋㅋ 완전 그대로네~ 부럽부럽", "군대서 방부제만 드셨나? 뭐 이렇게 똑같아?", "군복입고 영화 찍은 거 같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재원은 일본 오사카에서 2월 19, 20일 이틀간 팬미팅을 개최하며 연예계로 복귀한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로 팬들에 첫 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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