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패셔니스타 레이디 가가(24)가 여성팬에 가슴 테러를 당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언론 '더선'은 가가의 가슴 테러 사건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여성 팬이 파리의 한 호텔에 나타난 가가를 발견한 뒤 경호원을 뚫고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고 전했다.
가가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과정에서 팬에게 가슴을 만지는 것을 허용하고 말았던 것. 특히 가가는 이날 가슴부분이 세로로 찢어진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탓에 사진은 더욱 적나라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