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를 개설한 고현정이 침대 셀카로 팬들과의 소통을 알렸다.
고현정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와 같이 사는 베이와의 망중한. 눈도 오고 해서요”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체크무늬 잠옷 차림으로 침대 위에서 고양이 베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현정도 셀카를?” “일상이 화보고 CF다” “고양이도 왠지 털 빛깔이 우아한 게 귀족 느낌이 난다” “민낯인데도 피부는 자체발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트위터를 개설한 고현정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우하하하~ "라고 글을 올렸다. "안개가 예술입니다. 자유로에서 고현정 올림"이라는 그녀 특유의 호탕한 말투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지난 11월 30일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고현정은 “고현정입니다. 저의 공식트위터가 오픈했습니다. 저도 여러분과 소통이란 걸 해보려고요. 종종 소식 올릴 테니 기대해주세요”라고 첫 글을 남기며 트위터 입성을 알렸다.
사진=고현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