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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남과 짠순이가 만난다면?’ 송승헌-김태희 첫 만남
작성자
톰과제리
작성일
2010-11-30
조회
1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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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외교관 송승헌이 짠순이 대학생 김태희와 첫 만남을 가졌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마이 프린세스」 (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김태희는 지난 24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화기애애한 첫 촬영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마이 프린세스」 1회에 방송될 이날 촬영분은 사진 촬영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짠돌이 대학생 이설(김태희)이 한국에 온 외국 공주와의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려는 외교관 해영(송승헌)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다.

「마이 프린세스」에서 외교관 박해영 역할을 맡은 송승헌은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답게 럭셔리한 정장을 입고 나타나 촬영장을 빛냈으며, 김태희는 극 중 대학생으로 나오는 이설처럼 캐주얼한 복장에 머리띠를 한 귀여운 모습으로 나타나 각각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

송승헌과 김태희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리허설을 진행하며, 열띤 모습을 보였으며, 김태희는 별도로 캠코더로 자신이 연기하는 모습을 모니터하는 열성적인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첫 촬영을 마치고 송승헌은 “약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이자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작품이라 많이 기대된다”며 “좋은 배우와 스태프와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호흡을 맞추게 된 김태희는 “촬영하기 전 많이 설레고 떨렸지만, 막상 촬영 들어가니 마음 편하고 기분 좋다”고 말했다.

「마이 프린세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송승헌과, 귀여운 여대생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김태희,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박예진, 군대 후 후 첫 복귀를 앞둔 류수영 등의 출연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최고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 박해영(송승헌)과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이설(김태희)의 좌충우돌 사랑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마이 프린세스」는 1월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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