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2세인 미국 유명 팝가수 마돈나에게 28살 연하의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의 주요 연예매체들은 9일(이하 한국시각) 일제히 마돈나와 댄서 브라힘 자이밧(24·Brahim Zaibat)와의 열애 소식을 내보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뉴욕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패션 런칭행사에 가수와 댄서로 만나면서 인연을 맺은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댄서의 모친인 패트리샤는 “아들의 여자친구가 나보다 8살이 많은 마돈나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면서 “심지어 마돈나가 인기를 팝스타로 인기를 누릴 때에 나는 ‘스쿨걸’(학생)이기도 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