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도망자 플랜비’ 주역 이나영과 김형종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김형종은 11월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형종은 “저번에 세트장에서 천사 같은 우리 진이랑! 얼굴이 너무 작은 이유로 내가 뒤로 가도 소용이 없었다는. 도망자 홧팅!”이라는 짧은 메시지도 남겼다. 진이는 ‘도망자’에서 이나영이 맡은 극 중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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