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의 만남을 인정한 신세경이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29일 배우 신세경과 가수 샤이니 종현의 열애가 보도된 이후, 같은 날 오후 신세경은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또한, 포털 사이트를 통한 신세경의 미니홈피 접속은 현재 다른 사람의 미니홈피가 연결돼 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소속사도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트위터, 미투데이 등 통해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 후 신세경의 미니홈피에는 많은 악성 댓글이 남겨져 그로 인해 미니홈피를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악성 댓글은 신세경의 신체적인 비하 발언은 물론 욕설 등이 난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니홈피에 올라온 악플
결국엔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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