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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xon |
작성일 |
2010-10-27 |
조회 |
11654 |
샤이니 종현과 '청순 글래머'로 반짝 떠오른 신세경이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0 '드림콘서트'에서 MC와 출연 가수로 처음 만난 뒤 지인들과의 친목 모임을 통해 인연을 쌓아갔다.
취미나 성격까지 비슷해 급호감을 갖게 됐고 한달째 연인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의문점은 남는다. 신세경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에 남성팬들의 지지를 받아 스타덤에 올랐고 종현은 소녀팬들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아이돌그룹 멤버다. 이성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부인해도 모자랄 판에 이들은 왜 쿨한 척 열애 사실을 인정했을까?
▶ 확고한 물증
열애설을 인정한 가장 큰 이유는 사진이라는 확실한 물증이 남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데이트를 해왔다. 때문에 만남의 장소는 신세경의 집 주변 등으로 한정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신분을 가리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마치 알아봐주기를 원하는 듯 얼굴을 100% 공개하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겨왔다. 파파라치의 표적이 된 것은 당연지사. 다정한 모습이 그대로 묻어난 사진이 있었기 때문에 열애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 아직 어린 나이, 결혼에 대한 부담 없어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도 열애 사실 인정의 부담감을 덜어낸 요소가 됐다. 한 번 열애를 인정한 스타들은 공식 커플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며 언제 이들이 결혼을 할 지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이는 연예인 커플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종현과 신세경은 21세 동갑내기 커플이기 때문에 열애 사실을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들이 결혼까지 할 것이라 예측하고 부담을 주는 일은 없다.
▶ 신세경의 연애 스타일 한 몫
두 사람이 열애를 인정한데는 신세경의 연애 스타일도 한 몫 했다. 신세경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기 전,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남자친구와 관련된 질문을 회피하지 않는 등 대범한 모습을 보여왔다.
또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에도 결별 사실을 인정,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대중에게 오픈하는 과감한 행보를 걸어왔다. 종현과의 연애 역시 '숨길 필요 없지 않느냐'는 신세경만의 연애 스타일이 묻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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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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