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재혼한 부인과 10개월째 별거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레이디경향 11월호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열린 고 최진실의 2주기 추도식에 조성민과 그의 아버지 조주형씨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주형씨는 조성민이 재혼해서 살던 심 모씨와 10개월 전부터 따로 떨어져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사람 관계는 정리된 걸로 안다”며 “그래서 성민이는 10개월 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민과 심 모씨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성민은 지난달 29일 아들 환희와 함께 준플레이어 1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잠실구장 나들이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