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지난 5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위로 글이 쏟아지고 있다.
엄정화의 소속사측은 "엄정화가 지난 5월 종합검진시 갑상선암을 발견해 곧바로 수술을 받고 사흘간 입원치료를 받았다"라며 "다행히 초기단계에 발견되어 지금은 완치단계"라고 밝혔다.
엄정화의 투병사실은 가족 및 소속사 고위 관계자 등 최측근 외에는 전혀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기에 발견됐다니 정말 다행이다", "언니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등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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