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로 열연중인 배우 박민영이 서클렌즈 착용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모니터링 하다 보면 자주 보이는데... 저 써클렌즈 안껴요"라며 "제 나름의 소신이기도 하고 데뷔 때 부터 항상 의혹이 있어왔는데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정말 예뻐요. 특히 눈 동그랗게 뜰 때는 최고", "써클렌즈 없이도 그런 눈망을을 만들다니", "큰 눈에 빠져들 것만 같아요. 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근 트위터를 시작한 박민영은 소녀시대 제시카와의 인맥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그녀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중인 유아인 강성필과 트위터에서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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