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
이경규 “'남격' 합창, 입만 뻥긋거렸다” 고백 |
|
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10-16 |
조회 |
11278 |
배우 이경규가 합창당시의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경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녹화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 대회 당시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입만 뻥긋거렸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합창을 할 때는 살살 부르며 립싱크를 했었다"고 전하며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선율과 합창 단원들의 하모니에 감정이 끌려 스스로도 모르게 크게 노래를 부르게 되는 순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그 순간 박칼린 음악 감독은 스톱을 외치며 틀린 음을 한 번에 딱 잡아낸다"며 "그 때문에 자신감 있게 노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자리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이경규가)중간 중간 하긴 하는데 음이 올라가면 립싱크를 한다"며 "차라리 그게 고마울 때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경규의 립싱크 사연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
|
|
7110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Loran |
2010/10/14 |
64 |
|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