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측이 공식 기자회견은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13일 연예계에는 고의 발치 혐의로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킨 MC 몽이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MC몽 측은 "오늘(13일) 기자회견 계획은 전혀 없다"며 추측성 루머들을 진화하고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지난 10일 병역법 위반으로 MC몽(본명 신동현)을 불구속 기소했고 12일에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MC몽의 진료를 담당했던 치과원장 정모씨가 MC몽의 '고의발치'를 시인했다.
그러나 MC몽은 "고의 발치는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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