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줄리엣 비노쉬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허우 샤오시엔 감독도 함께 참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하이힐을 신고 온 비노쉬는 핸드프린팅이 시작되기 직전 구두를 벗어 김동호 집해위원장과 키를 맞춰주는 배려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구두를 벗어 놓는 줄리엣 비노쉬
키높이를 맞추기 위해 벗어 놓은 구두
"손 잘 나왔죠?"
구두를 들고 나가는 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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