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   | 
            서인영 "나르샤, 실제나이 고백에 기분 나빴다" 고백 | 
           
                    | 
       
     
      
        
          작성자  | 
          elania  | 
           작성일  | 
          
		  2010-10-12  | 
		  조회  | 
          
		  11530  | 
          
         
       
      
      
        
          | 
		 		                    
  
 
[TV리포트 황인혜 기자] 가수 서인영이 나르샤에게 맺혔던 불편한 감정을 풀어냈다. 
 
서인영은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난번 방송에서 나르샤가 기습적으로 실제나이를 공개해 당황했었다"면서 "머리 쓰다듬은 기억은 잊고 있었는데 그 얘기를 꺼내 나한테 도전하는건가 감정이 안 좋았다"고 솔직한 성격답게 가감 없이 쏟아냈다. 
 
이어 "매니저한테 따질 것 있으면 직접 전화하라고 말을 전했다"며 불화 아닌 불화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다가 다른 방송에서 나르샤와 마주쳤다는 서인영은 "정중하게 인사하길래 삐친 와중에도 얼떨결에 인사를 받았다"며 내심 불편했던 속내를 내비쳤다. 
 
하지만 더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서인영은 나르샤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고정 출연하게 되자 "처음엔 정말 들어가기 싫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녀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그간 쌓인 앙금을 풀고 친분을 쌓아가는 중이라고. 
 
서인영은 "나르샤 뿐만 아니라 애프터스쿨 가희와도 불편한 사이였는데 다 풀고 좋아졌다. 알고보니 말수도 없고 착하더라. 먼저 오해했었던 것 같다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니라는 호칭을 쓰냐는 질문에는 "거기까진 아직"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영은 기가 더 세졌다는 강호동의 지적에 "남자 기를 못 받고 여자 기만 받아서 그렇다"고 천연덕스럽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서인영은 12명의 여자 연예인이 출연하는 '영웅호걸'에서 '모태다혈'이라는 캐릭터로 특유의 포스를 발산하는 중이다.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